울산 로얄예식장 앞
1~2차선 뿐이 없는 도로에서 직진을 가고 있었습니다
2차선에 버스가 승객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전 1차선 김여사는 2차선 같이 달리고 있는상황에
김여사 차량이 저의 바로 옆이라 깜빡이도 보이지 않는상황
갑자기 클락션 울리며 창문을 내리네여 아저씨 깜빡이까지 넣고 들어갈려는데 왜 속도를 안줄이냐고 머라함
제 뒤엔 차도 없는데 제 뒤로 들와서 지나가면 되지 미쳤나 생각함
더군다나 바로 옆이라 깜빡이도 안비는 상황.......
충분히 뒤로 올수도 있는데 뭐라 하길래 안비켜줬죠 제가 깜빡이를 봤다면 양보를 해줬을테지만
바로 옆이라 보이지도 않았고 승질까지 내니 걍 씹었죠
그리고 동강병원 앞 신호를 받고 머리를 식히고 있었는데
또 옆에 붙더니 자꾸 깜빡이 켜고 들어갈랬는데 왜 양보를 안하냐며 따지더군요
저는 깜빡이가 안보였고 앞에있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에 있는거 알고도 그렇게 차선 변경을 하려하냐
하고 물었지만 말이 안통함 무조건 깜빡이 켰다고 우김 시간대도 낮이라 깜빡이도 잘 안보일 뿐더러 그리고 바로 옆에 붙어서
옆차 깜빡이 자체가 안보이는 상황이었고 저리 따지니 답없더라구요 걍
ㅗ 한번 날려주고 저는 제 갈길갔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ㅠ
면허는 돈주고 구매하셨는지~~
좌회전신호가 없고 직진신호시에 비보호좌회전해야하는곳에서
좌회전깜빡이키고 직진신호가 정지신호로 바뀔동안 있다가 빨간불되서야
맞은편차선에서 차가 옴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좌회전하시는분들도
제법 있습니다. 본래 비보호좌회전이라도 직진신호시에 좌회전 해야하는데...
6~7시 조지나게 마킴.
신경쓰는 김여사들 심심찮게 봅니다..혹시 울산사신다면 빨간색"허"번호판
들어가는 양아치 포쿱 혼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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