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13년차 눈팅만 하는 부산에서 원룸만 이사하는 아재 입니다.
워낙 컴맹이라 사진하나 올리는데 40분.... 버벅거리고 키보드 글짜도 독수리 할배 울고갈 구석기 사람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여기 하소연 해서 저두 응어리 여기서 풀어도 될런지요?
오늘 입니다.
오후 4시니쯤 여기가 도착지라 제 고객님이 경비실에 애기해 엘리베이터 하나 고정으로 잡아 주드만요.
근데 눈물날 정도로 혼자 일하는 저에게 거기 담당직원들이 빨리하라고 재촉하는 갑질땜에 멘붕 되었습니다
한명은 왜 밖스를 구루마에 않실고 들고 다니냐며 타박주고 (첨 박스는 유리담긴 박스라 들고 갔어요 ㅠ ㅠ)
한명은 재촉하다못해 내가 실은 짐. 머가 답답한지 내 허락도 없이 자기가 구르마 끌고 직접 이사층에 옮기며 왔다갔가하며..
참.. 참....
과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빨리안한다고 짜증내기에 ...일하가다 욱 하고 대들고 할말 하니..
그게서 직급이 높은 양반이 썅욕으로 축복 주네요.
나도 욕 하며 대드니 내 손목을 여러번 꽉 잡고 잠시 따라 와 보라고 하길래
나도 여기서 애기하라고 여러번 내치다 자기 손목시계 줄이 끈어 졌어요.
땅에 덜어진 시계 줍더만 ..
왈......(고가 시계인걸 계속 눈치주면서)
"내 시계 배상하고 가라"
에휴....
더이상 독수리 타법이라 긴 글 못 적으니 그 나마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 계시면 감사합니다.
절대 아줌마 카페나 몇몇 생각없는 이들에 마녀사냥 글이 아니오니 .. 소소한 위로 부탁 드림니다 ㅠ ㅠ
사진을 올린건 여기 회원님들중
부산에서 이사전문하시는 분들께 여기 일할시
고객들에게 이런 곳이니
미리 관리실직원에게 기사한테 텟세놓지말라고 꼭 부탁해 주십시요.
그럼 헦헦 타자치ㄱ....
다음부턴 그곳으로의 이사는 인부한분더 추가하셔서 진행하시거나,그곳의 이사짐은 포기하세요,..그게 속편하죠 머..;;
짐이 많으면 당현히 사람을 더 쓰는게 맞는데 오피스텔도 풀옵션이라 짐이 별로없어 한시간안에 끝나요.
자기들 입장에선 그날 모델하우스 본다고 사람들이 대거 몰리니깐
엘리베이터가 두개라 다급했었던 같아요.
이사까지 하니 똥줄 탔겠죠.
끝까지 짐 꽉꽉실으라고 텃새 주던데요. 애휴 ...개것은 것들...
서로 사정을 모르니, 오해가 있었을 듯 합니다.
오해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오피스텔 직원들이 일 빨리하라고 설치는건 첨 당해봄니다.
저때 시계줄 끈어져서 보상을 요구해 지도상 옆건물이 지구대라 경찰분들 더리고 가니
시계줄 끈어져 보상하란 관리자는 꼭꼭 숨었는지 않보이고
관지자들 모두 어디간지 모르며 전화번호도 모르다고하니 중간에 멘붕 이었습니다.
1~2분 결찰나저씨와 멍~하니 있으니 겨겨우 cctv 현황실에서 얼굴 비추드만요. 참..
여기 입주할 분들 다 들 알아야 될것 같아
네이버에 "중앙동 프리미엄 안단테오피스텔"
치시면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최근 올린 댓글 검색하시면 나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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