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수도권에서도 전기 시내버스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다들 저 긴 거리를 무사히 왕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노선들에
많이들어갔더군요 303번 605번 등등
지금까지 얘기없는거 보면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뭐 그런 의미로
해석해도 되겠지요? ^^
부천시의 유명한 회사에서 운행을 시작한
전기시내버스를 소개해봅니다.
중국제 버스 중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차종이라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창원에서는 좌석버스로도 쓰인다는데
조만간 시승하러 내려가봐야겠습니다.
에어컨은 히터의 반만 먹는다 생각 하심이
중국차는 아무래도 타보면 뭔가 옛날 국산차 감성이 묻어나오는 것도 있고, 엔진음 안나는 거 말곤 편한 것도 없고...
그냥 싼 맛에 들여 온 것 같아요.
켄보 운정에서 딱 한 대 보이더라고요. (주황색)
하고 부품호환조차도않되구요..
하더라구요 소신의경우 아직 충전기가 1대뿐이 가동이않되서 한탕뛰고오면 충전기 물리고 그런식으로 돌린다곤 하더라
구요. 근대 확실히 가격적 메리트가 크긴 큰가보더라구요.. 당연히 운수업입장에선 차값저렴한것이 이득이겟죠
더구나 전기차특성상 솔직히 정비적으로 부대비용이 많이들어가는것도아닌지라요.. 배터리제외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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