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모든 군사분계선의 철책선 훼손 흔적을 정밀 점검한 결과,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강씨가 2001년 9월18일부터 2003년 11월10일까지 22사단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 9월 폭행사건 등으로 지명수배돼 경찰에 쫓기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직원 명부에는 강씨와 같은 이름이 없었다”며 “정규직으로 근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원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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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모든 군사분계선의 철책선 훼손 흔적을 정밀 점검한 결과, 동부전선 22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강씨가 2001년 9월18일부터 2003년 11월10일까지 22사단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 9월 폭행사건 등으로 지명수배돼 경찰에 쫓기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직원 명부에는 강씨와 같은 이름이 없었다”며 “정규직으로 근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원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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