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에 '인적 쇄신' 강조했지만…'3대 요구' 사실상 거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20014&pDate=20241022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정국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 확인됐습니다.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 그리고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자제 등을 요청했는데 윤 대통령은 '의혹이 있으면 막연하게 얘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하거나 '집사람은 이미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공개 활동도 이미 자제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겁니다. 정리하자면 김 여사 이슈를 정리하고 가야 하다는 건의를 사실상 모두 거절한 겁니다. 결국 김 여사 이슈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생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필요할 때 참모와 여사가 직접 소통하는 게 뭐가 문제냐"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이 있는지 말해달라"는 취지로 반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게... ㅎㅎㅎ
윤석렬이는 정말 심각성을 모르네... ㅎㅎㅎ
그냥 돕는 거면 괜찮지... ㅎㅎㅎ
하지만 김건희가 정무를 보면 안되는 거지... ㅎㅎㅎㅎ
공천 같은거 말야... ㅎㅎㅎ
윤 대통령에 '인적 쇄신' 강조했지만…'3대 요구' 사실상 거절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20014&pDate=20241022
한동훈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현재 정국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이 확인됐습니다.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라인에 대한 인적 쇄신, 그리고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자제 등을 요청했는데 윤 대통령은 '의혹이 있으면 막연하게 얘기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하라'고 하거나 '집사람은 이미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 공개 활동도 이미 자제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한 겁니다. 정리하자면 김 여사 이슈를 정리하고 가야 하다는 건의를 사실상 모두 거절한 겁니다. 결국 김 여사 이슈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생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필요할 때 참모와 여사가 직접 소통하는 게 뭐가 문제냐"며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이 있는지 말해달라"는 취지로 반박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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