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커들.. 수십대가 그룹으로 때지어서 들어오는데 아주 시선 집중입니다.
Bianco Isis 우라켄 LP610-4. 그냥 평범한 흰색입니다.
CL. 차주 이니셜같습니다.
애프터마킷 스포일러를 달고 있더군요. 멀리서 보면 Vorsteiner 제품같던데 가까이서 보니까 아니더군요. DMC꺼
같기도 한데 어떤 회사 제품인지 알수가 없네요.. 카본파이버가 아니여서 아쉬웠습니다..
멀시엘라고 LP640.. 램보는 튀는 노란 색상이 멋지죠.
충전중인 I3..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별로..
모임 장소 옆에 BMW 딜러쉽이 있는데 Workshop에 낯이 익은 차들이 있어서 허가를 받고 사진 여러장 찍어봤네요.
듣기론 이 딜러쉽 오너의 개인 카컬렉션이라고 하던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유리너머로 보이는 Z8.
노멀 Z8이 아닌 Alphina 알피나 Z8.
어? Z8이 또있네요. 이건 로드스터.. 이런건 그냥 지나치면 아쉬우니까 들어가서 직접 봐야죠.
Z8은 2006년인가 서울에서 한번 본적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모르겟네요.. 벌써 9년전.. Alphina Z8은 처음봅니다.
Z8 현재 중고차 가격이 30만불 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이차는 얼마나 할까요..
BMW 2002 TII
SCM's 1957 BMW Isetta. 예전 탑기어에서 제레미가 건물안으로 직접 끌고다니는거 보고 많이 웃엇던 기억이
나네요. 텍사스에서 이차 몰고 운전하면 대형 픽업트럭에 깔려서 부침개 될거같네요 ㅎㅎ
C7 ZO6 컨버터블. 여태까지 봐왔던 ZO6중 가장 멋진 스팩. 개인적으로 소프트탑 컨버터블을 아주 싫어하는데
인테리어 컬러와 소프트탑 컬러를 보기좋게 매치시켯네요. 카본파이버 립 스포일러도 맘에 듭니다.
Alphina 알피나 Z8.
윈도우 사이로 살짝 보이는 Z8 로드스터 인테리어. 2000년초 차가 확실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BMW 인테리어에 비하면 디자인이 참 심플하네요.
Henna Red Bmw M1.. 정말 레어한 차.. 실물로 처음 봤네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60만불이랍니다. 이 컬러도 몇대 없답니다..
M1 오락기 게임에서나 보던 차인데 여기서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이차를 중고로 구매하는게 하늘에 별따기라더군요..
Z8 로드스터 1대더.. 총 3대의 Z8이 차고에 있네요.
Alphina B7. 7 series 베이스인 차인데 차가 더 무거워보이는건 기분탓인걸까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알피나 회사 휠을
보면 참 독특하다고 생각하네요.. 차 도난방지상 스티어링 휠 위에 열쇠구멍이 하나 있더군요.
Pre-Owned. 중고차입니다 6만불인걸로 기억하네요.
집으로 가던중 스팟한 GTR..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탑기어에서 건물안에 돌아다니던건 Peel P50일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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