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이 언론에 게재되자마자 중국 정부가 황급히 삭제했죠.
항주 아시안게임 여자 100m 허들 결승전이 끝난 후에 린위웨이(林雨薇) 선수(6번 레인)와 우옌니(吳??) 선수(4번 레인)가 포옹하는 모습을 기자들이 찍었는데, 6과 4라는 숫자를 문제삼아서 중국 정부가 삭제했죠.
이렇게 합성한 사진까지 SNS에 퍼지니까 중국 정부가 경악했죠.
100m 허들 경기 예선전에서 우리나라의 조은주 선수(8번 레인)과 우옌니 선수(9번 레인)가 악수하는 사진인데, 결승전 후의 사진과 합성된 사진이 SNS에 퍼지는 바람에 이것도 삭제됐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