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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인식이 빠르게 변하고있긴한가봅니다
느껴짐
이거 보고 위안받는다
우리 서민들...
개보다 못한 새끼라고 욕해야지...
조 뭐시기 새끼와
지 뭐시기 새끼에게
천국이 있다면 골드리트리버 요녀석들은 모두다 천국갈놈들이라 생각함
정말오래됐는데.
이쁘다고 만지지 마시고..비켜주는 배려...
나이만큼 늘어나는 눈물...
안내견이 짖거나 날뛰는 경우는 오로지 안내받는 보호자가 위급한 상태 뿐이죠.
먹을 것도 주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먹이 때문에 집중력 흩어지면견주가 위험하다고 하네요)
개도 그 옆 바닥에 같이 앉음. 문제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새로 탄 사람들이 개를 못보고 비집고 걸어옴.
이때 앉아 있던 저 개의 발을 밟음. 밞은 사람은 엄마야~ 하면서 놀랬지만 개는 밟히고도 주인 놀랄 까봐 절대 소리 안 냄.
이거 보고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진짜 감동과 존경심 까지 생겼음.
실제로 저런 스트레스 때문에 안내견 수명이 짧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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