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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군번
이등병때 강릉무장공비..유서도 써보고 ㅋㅋ
병장달때.. imf 로
매일 마시던 우유 보급이
며칠간격으로 나오고..
건빵이 한동안 끊기고..ㅋㅋㅋ
아이씨..
후방이라 보급은 더 지랄.
소양강서 lvt타고 양구까지.
자대가니 보충대가 호텔이였쥬
갈때 배웅해준 여자는 미수기
제대할땐 현정이가 반겨줌.
그리고 저기 2사단은
사라졌어요.
신교대 바로 끌려간 03군번은 웁니다..ㅋ
두번째 306 추석연휴 걸려서 한 일주일 있었던듯 짜증
101여단 2대대
25사단(비룡) 훈련소...
101여단.. 4대대!!
아들 둘 다 현역으로 복무하고 전역.(연년생인데 둘 다 최전방으로)
양구보단 낫데는데
사창리 군민 게쉐끼들
하...지금도 개빡치네...ㄷㄷ
우리땐 녹색 플라스틱 식판이었네요
아무리 씻어도 기름때가 닦이지 않는...
하... 그래도 어찌어찌 밥은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그러고 배치된 자대가 백골 ㅠㅠ
스타크래프트에 미쳐서 입대 당일까지도 스타하다 오후에 비몽사몽 306보충대 기어들어갔죠 ㅋㅋㅋ
102보에서 조교차출 빼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았다가 신교대에서 역시 조교차출자 빼고 마지막까지 있었음...
수색대대 가서 정예수색병교육을 또 받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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