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야권이지만 진보는 아니다
즉 야권에 남아봤자 이재명, 조국 이라는 커다란 태양에 가려질 수 밖에 없다
야권에 현재 나와있지만 이준석은 보수다
언젠가 국민의힘 세력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준석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크게 벼슬할수 있는 위치는 대통령 혹은 대통령을 만드는 킹메이커이자 여당 권력의 실세이다
2년전 그걸 이뤄냈지만 윤통에게 이준석은 참모라기보다 그저 말 잘하는 건방진 어린녀석에 불과했다
이준석이 이재명을 도운들 이재명이 본인을 중요하게 써줄까? 아니다
이준석이 조국을 도운들 조국이 중요하게 써줄까? 아니다
그 두사람은 이준석의 도움이 없어도 차기 대권주자로 불릴만한 사람들이고 그정도 영향력이 보인다
그리고 그 두사람을 돕더라도 진보 세력들이 이준석을 크게 지지해주지 않는다
국회의원 선거가 야권의 승리로 끝난 현재 시점에서
이준석은 윤석열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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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180석 이상으로 현재 추진하는 채상병 특검 국회법안은 빠르게 통과될것이고
채상병 특검에서 윤석열의 사건의 은폐 시도가 드러날 경우 탄핵까지 충분한 상황이다
탄핵은 무기명으로 진행될것임으로 국힘 내부에서도 충분히 탄핵에 동참할수 있다고 여겨진다
[현행 국회법 제112조 5항은 ‘인사에 관한 안건’은 ‘무기명투표’로 표결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통령 등 공무원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도 인사에 관한 안건이므로 무기명투표에 의한다. 무기명투표는 각 의원이 먼저 명패를 명패함에, 다음에 가(可) 또는 부(否)를 표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투입한 후 의장의 지휘 하에 명패와 무기명투표 수를 점검,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政治正音] 국회 표결과 의결).]
자 이제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든 탄핵이든 대통령 선거를 준비해야 하는데
본인이 대통령후보로 나간다면 투표를 가장 많이하는 60대 사람들에게 지지받기 힘들것이다
이준석은 어디에 서야 하는가.....위에도 말했든지 이재명,조국은 이준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재가 없는 보수에서 그나마 급하게 대통령후보로 나올수 있는 사람은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이다
이준석이 필요한곳은 바로 이 3사람이다
안철수와는 아예 등을 지기도 했고, 안철수가 급하게 보수 대표로 대통령 나와도 당선되기 힘들다는건 모두가 알고있다 그정도 깜이 안된다는것을....
한동훈도 급하게 보수 대표로 나올수있겠지만 한동훈 자체가 윤석열에게 반기를 들고 쓴소리를 하는 유형의 사람도아니고 무엇보다 선거 참패로 인해 대권후보로서는 더더욱 입지가 불투명하다
이준석이 대권후보로 선택할 사람은 바로 홍준표다
홍준표라면 자신을 대통령까지 도와준 이준석을 외면하지 않을것이다
지금 이준석은 국민의 힘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있다.. 정확히는 보수 거대 세력으로 돌아갈것이다
보수 거대세력.. 이곳에서 다음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보수진영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과 적을 지면 안되므로
벌써부터 보수 감싸기가 시작된다
요약하자면 이준석은 보수진영에서는 크게 쓰일수 있지만 진보진영에서는 3류로밖에 남지 못한다
조만간 보수 거대정당으로 돌아갈것이며 안에서부터 개혁을 통해 자신의 편을 늘려나갈 것이고
보수진영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홍준표를 대권후보로 내세워 거대 여당의 No2로 올라가는게 지금의 정치목표라고 보여진다
저는 이준석이 빠르면 6개월안에 늦어도 1년6개월 안에 국민의힘 또는 이름을 바꾼 국민의힘으로 돌아갈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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