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잠깐 부산갈일이 생겼는데 차끌고갈지 그냥 대중교통 이용할지 고민이네요.
평화로운 중소도시 살아가지고 다른지역만가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특히 무리하게 들어오는 칼치기나 깜박이없이 끼어드는거요..
보고들은게 많아서 쫄아있는 상태인데 만약 차끌고간다면 어떤걸 조심하면 될까요?
운전한지 무사고로 몇년되긴했는데 거의 출퇴근만 왔다갔다한게 전부라 자신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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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아니구선...
일단 저부터가 좀 와일드하게 운전해서리 ㅠㅠㅋㅋ
저도 고쳐야죠
오늘 아침도 한바탕 했네요.
슈발
한 10분간격으로 사고 3번목격함..
내려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서울운전보다 빡십니다 ㅋㅋ
그리고 더 심각한건 도로...
도시가 커지면 도로도 키우던지 지하로 뚫던지 고가를 올리던지 해야하는데 길은 좁고 차는 많으니 더욱더 개판...
명동 종로 이쪽보다 더짜증남... 길이 조까타서 ㄷ ㄷ
부산에서 운전못하겠으면 그건 운전자체를 못하는거죠.
부산이 길이 않좋다는건 맞는데, 칼치기 급정거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주말이나 연휴등때는 외지인들이 무척많이들어옵니다.
부산 관광지쪽등등에 사시는분들은 오히려 외부로 많이들 나갑니다.^^
대구가 운전하기는편하던데 느긋하다라고할까?
개인적인느낌입니다.
부산가서 대구처럼 운전하면 진짜 칼치기해서 막들어오고 난리나요.
대구에서 미친놈처럼 운전하는 레벨 정도가 부산 일상주행인듯;;;
운전하는거는 대도시어딜가도 비슷한듯
미리 방향지시등 켜면 잘 비켜주고 그래요~
예로 처음엔 직진차선표시로 되어 가다보믄
언제 직진이냐듯 바로 좌회전전용차선으로 탈바꿈
되어 수시로 차선변경을 유도하다보니 의외로 익숙한 부산사람들이 타지인이 볼땐 그렇게 볼수도
있어요.공무원들 캐새미들.
거기서거기에요
길만안좋을뿐이지
서킷체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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