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쐬러 장애인스티커 구경 하러 왔는데..
쓰레기통 있는지 둘러보더니
쓰레기통이 없자 제 눈치를 보고는 과연..?
쓰레기를 놓고 가네요 ㅋㅋㅋㅋ
같이 엘베도 타고
짐 싣는 것도 구경도 하고
쎄엥~
버려진 쓰레기는 제가 직접 들고 가서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정황까지 제출하면
구청에서는 폐기물관리법 사안으로 과태료 5만원을 부과 했다네요
혹여나 앱 내에서 첨부 영상이 용량이 커서 못 보낸다면
담당자님께 말씀드리고 업무용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위반이 명확하면 과태료 처분이 가능 합니다
5마넌이 호로록
음료 팔기만하고.. 쓰레기는 나몰라라하겠다는건지...
다른 곳에서 나온 쓰레기가 문제라면
커피숖도 주유소도 마트도 공원도 지하철도
상가도 아파트 분리수거장도 되는데 앉아서
채우고 돈만 먹는 자판기는 안된다는거임?
음료를 그 자리에서 원샷하는
사람이 도대체 몇명이나 될까요?
자판기 쓰레기도 다른데 버려지는데
자판기는 다른 쓰레기 받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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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자판기 옆에 쓰레기통 있겠지
하고 저기까지 갔을건데 없는거임 없어서
저라면 안그랬을테지만
저분은 "에라이 모르겠다" 한거죠.
옹호 할 생각은 아닌데 쓰레기통 있었어야
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쓰레기통 있었으면 쓰레기통에 버렸을듯한데
님이 보기엔 저와 생각이 다른가요?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생각 좀 해봐요
무인편의점은 이상한 쓰레기 안버리니깐 안둔걸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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