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측에 사고접수 요청하고 블루핸즈에서 정비받았는데 정비 영수증상 85만원 가량, 랜트는 안하고 교통비로 12만원정도 산정되어 지급 받았습니다.
사고수리 후 보험사측 손해사정에따라 제 차 정비와 교통비에 145만원가량 비용이 발생했고 정비기간은 주말끼고 제가 찾으러 갈 여유가 안돼서 1주일이나 걸렸는데 실 정비기간으로 산정되어 4일치만 입금 된거같더라구요.
그런데 좀아까전에 가해자측에서 정비비용이 350만원이 발생했다고 그렇게 살지 말라고 노발대발하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일단 비용이 그렇게 발생할리가 없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소릴 왜 내가 들어야 하는거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저한테 보험사측에서 보낸 금액을 가지고 난 모르는일이다 보험사랑 얘기해봐라 라고 말씀 드렸는데 가해자측은 4~50만원 생각했나봅니다. 사실 그날도 가해자가 돈으로 해결보자고 했거든요. 저는 잔말말고 보험처리 하시라고 요구했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보험사기냐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난리를 치는데 이거 제가 실수한게 있나요??
일단 수리비는 상대측에서 할 말이 없는건데요...-.-;
혹시 상대차 연령대가 50대 이상인가요?
잘 모르면서 전화해서 글케 얘기하는거보면 후일이 더 지저분해질지도 모르겠네요;;
금액 다른건 난 이렇게 통보 받았다 보험사에 문의해라- 하시면 될 건이죠.
...차를 저렇게 부숴놓고 4-50부터 어이가 없긴 하네요 ㅎㅎ..
보험사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상대 수리비가 그 돈인데 합쳐서 그렇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후자라면 게토레이거나 착각한 걸 겁니다. 나중에 사과 받으시면 될 듯.
그런데 그 돈에 보험사 직원이 띵가 먹기에는 너무 허술해 보여서요..
자기차량 피해 보상과 합산한 금액을 오해한 게 아닐까하는 데. 보험사에 뭔 소린지 물어 보시면 답이 나올듯하네요.
설마 보험회사에서 이백 띵가 먹을리가 없을듯 싶습니다.
4~50은 어이가 없네요.
가해차량 자차까지 다 해서 350나온 거 아닐까요?
가해자랑 보험사 간의 문제지 피해자분은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정품 25만원 정도 하고 이마저도 재고가 많아 부품점에서 18에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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