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고: 블박화면 좌측의 건널목 보행자 녹색 신호와 함께 직진 또는 우회전이 가능한 이면도로(골목)에서 본도로로 나오는 중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흰차와 추돌.
2. 상황: 앞차-본인-뒷차 등, 해당 골목에서는 항상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좌측 건널목 신호 받으면 대기차량이 전부 직진이나 우회전 이동한 후, 도로의 차량이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곳(두대가 동시에 통과하기엔 각이 잘 안나오는곳)인데
그런데 상대방 운전자가 무리한 우회전을 하였고(가상의 중앙선을 넘김), 계속 접근해 와서 정차후 경적을 울렸으나 계속 직진하여 충돌하였음 -_ㅠ 피할 수도 없는 상황.
3. 문제: 상대방 차주가 동일 쌍방과실로 주장.
답답한 마음에 눈팅만하다 처음 글 올려 보는거 같네요...
제생각엔 저는 사고를 피할수도 없고, 상대운전자의 무리한 끼어들기에, 충돌직전까지 멈추지도 않는 상대차량이 훨씬 100% 문제인거 같은데(제차 운전자는 와이프입니다)
저런 케이스를 찾아볼 수 없어서 여쭤봅니다. 몇대 몇이 상식적인 과실비율일까요?
보배 유저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영상 하나는 뒷 차량차주께서 주셨습니다.
검은원: 본인, 빨간원: 상대방
로드뷰 봐도 확실히 왼쪽으로 꺽은뒤 대 회전하는게 보이네요.
https://naver.me/xY4P3sBc
서로 안멈추고 작기 갈 길만 간거에 쌍방 대 회전으로 반반이 나올수 있죠.
공간이 애매하면 한쪽이 멈추는거 확인하고 가야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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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 바뀌었네요. 대 회전까진 아닌데,
이전 주행까지 보면 상대가 대 우회전 이지만 먼저 진행중이고
각 안나오는데 오히려 무리하게 집어넣은거에 가깝습니다.
반반이면 되려 잘 나온걸로 보임.
이후 저차가 날 박으면 100:0이었을테니....
사겨라
위의 고견들 감사드립니다.
글하나 더 쓰셔서 다른 영상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현장사진을 봐야 알겠지만
일단 올려주신 전방 영상과 인터넷 지도의 로드뷰를 비교해보면
블랙박스 차량이 해당 차로의 가상의 중앙선을 넘어서
상당히 크게 우회전 하려 했던걸로 보이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블랙박스 차량 입장에서는 50 : 50 만 나와도 잘 나온걸테고,
오히려 블랙박스 차량이 가해차량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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