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쯤 전인가? 토요일에 북악스카이웨이 사직공원-->팔각정 방향으로 가는데 우측 코너 도는데 촬영차가 서 있었음. 가끔 있는 일이라서 그건 뭐 문제가 아닌데 코너 도는 길에 3대? 4대 정도 주차가 되어 있었음. 내가 중침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주차된 차까지 시아를 딱 막으니 나갈 수가 없는 거임.. 클락션 누르니까 쫌 지나서 누가 하나 오더만 하는 말이 "그냥 지나가시면 되요"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반대편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넘어가냐고 사람이 양쪽에 둘이 서서 차량 정리를 하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지들이 다 알아서 한다나.. 그래서 사고나면 책임 그 쪽에 부담할꺼냐고 하니까 귀찮다는 말투로 알아서 하니까 가시라고요 우리도 바빠요 라고 함.. 어이가 없어서 욕을 했음. 뭐같은 @끼들이 촬영하는게 뭔 벼슬이냐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고 지나오면서 112에 신고했음. 나중에 출동 경찰이 자기들이 교통 정리하고 있으니 걱정 말라고... 그래서 경찰이 그걸 왜 하냐고.. 촬영 주체에서 2명 세워서 정리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인력이 딸린다고 그랬대요. 어이가 없어서.. 방송계는 IQ,EQ 딸리는 것들이 모여 있는 곳 같아요.
몇해전 온가족이 유명관광지에 갓더니, 촬영한다고 풍경 좋은 곳에 딱 자리 잡고 험악한 놈이 다짜고짜 "못 들어가요"하며 인상 구기며 통행인 금지. 열 받아서 "혹시 시나 구에 공간 점유 사용승낙서 받았나요?" 했더니 지네끼리 속닥이더니 좀 높은 놈이 와서 "저어....그럼 10분만 구경하세요." "공간 점유 허가받았냐고 묻잖아요?" 묵묵부답. 10분? 니네 맘대로. 좋은 풍광 구경할대로 다 하고 천천이 나옴. 촬영이 뭐라고 무슨 암행어사 마패 같이 구는지. 촬영도 정식 허가 받고, 통행인에게 불편없도록 좀 눈치 봐가면서 해. 촬영이 벼슬이여~?
대조영도 그랬고 sbs도..
같은 편끼리 끼리끼리 해야지. 아마 저 드라마도 그 카르텔에서 지원하는 가보죠.
조그마한 가방 얘기했던 그새끼 어디있냐
빨리 잘라라
드라마 촬영이 뭔 벼슬인줄 아는 병신들이 판치는 세상~ 아! 더 큰 병신이 있지~~
진짜 정신 모차렸네 입만 벌리면 구라네
입벌구
유산에 못 을찍네
드라마 세트 제작비
어느 놈이 슈킹 했던지
케병신이 외주에
제작비 리베이트 제하고
줬던지
비상식이 난무 하는구나
이짜구. 짓을. 하냐?
문화재에 어떻게 못 박을 생각을 하지.. ㅈㄴ
뇌구조 신기하네... 배움이 저렇게도 짧을까..
작가 피디??? 재정신인가??
금액으로 환산할수 없음
일반문화재도 문제가 되겠지만
저긴 유네스코 등재된 문화재인게 팩트
그런일은 발생하면 안되겠지만
막말로 유네스코에서 ”너네 문화재관리 개똥으로 하네?“
“관리 개똥으로 해서 유네스코 지정 취소야” 하면 어쩔껀데???
수신료의 가치가 없어서 안 냄
돈으로라도 배상을 해. 씨발 개병신아.
집팔아서 갚어라
한옥 평단가 부르는게 답이고 거기에 오래된건물 복원은 고건축전문가들에게 따로 의뢰해야해함
그걸 승인한 국장도 처벌하고
사장은 제발 자르고
기술력이 좋아졌는데, 꼭 못을 박아서 등을 달아야해?
으이구~~~~ 콱!!!
물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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