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집에선 도장 파이고 들어가서 한판이야기합니다.
영상 1분 15초에 내리면서 차가 밀리며 길게 난 영상이고 다시 차에 탑승해 앞으로 이동후 문 열면서 2차 찍힘이 발생하였습니다.
문제는 경찰에선 문콕사건은 접수조차 안된다며 상대방에게 연락도 안된다고 합니다. 공문이 그렇게 내려왓다고 경미한 민사사고이고 사건의 고의성이 없으면 접수조차 안된답니다.
이를이유로 보험사에선 사고접수도 안되고 상대방 차량 번호가 있어도 접수도 안되고 자차로만 처리가능 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 소송만 할 수 있는데 자차를통한 소송도 금액이 안되서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이정도 충격으로 손상될거 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신데 내리면서 문에 기대어 내리는데다 주차를 ㅈ같이해서 상대차량이 주차공간이 좁아 내리기 힘듭니다.
그냥 문쾅이 아니라 내리면서 밀어재낀거라 생각이 듭니다.
1차충격도 문을 밀고있는 상태에서 뒤로 밀리니 콕이아니라 일자로 길게 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찌됫든 이번 사고를 계기로 견찰은 무능하고 법은 피해자를 지켜주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
도장면 손상이 안된거 같다길래 추가 사진 올립니다.
흰색 오른쪽 끝단부 도장 깨진겁니다. 전화만 줬으면 아는 덴트집가서 폴리싱하고 붓터치만 하면 될 것을 왜 도망가서 한판도장 다 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주차충격 녹음이 안됩니다. 아이x비제품인데 as기간이지나서 수리할려니 단종된지 너무 오래되서 그냥 새거 하나 사라네요. 소프트웨어적인건 아니라고 그냥 수리안하고 쓰고있습니다. 주행중 녹음은 잘 됩니다.
저는 문콕하면 같이 찍어버림
소액전자 소송.
그래도 혹시나 도움되실까 글남깁니다
얼마전 경험자로써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는다면 접수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보험처리는 자차수리후 보험사가 상대운전자에게 보상권을 청구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상대운전자가 실수로 (고의가 아닌) 그랬다라는것을 인정해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은 상대운전자 특정이 불가할 경우 보험처리한건 자차로 처리가 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재물손괴로 접수하여 (저는 그나마 고의적인 부분이 가능성이 있어서 형사과에서 접수가능했습니다) 상대 가해자분과 이야기하여 보험처리하였습니다
저도 주워들었지만, 재물손괴가 아닌 물피도주로 접수가 될수있다고 합니다
다만 블랙박스상으로 상대운전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아 (접수시 상대운전자를 특정할수 있도록 CCTV 혹은 블랙박스에 얼굴이 나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얼마전 경험으로 배운 경험담 적어봤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손에 대해 고의성도 없었고, 파손이 된지도 몰랐으면 재물손괴 물피도주 둘다 접수 안됩니다.
저걸로 공장출고도색 날리고 재도색하면 오히려 손해봅니다
재도색은 내구성 약하고 보험이력 다 남죠
상대편도 나름 조심하고 충격이 저정도 상처를 낼 정도로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꾸역꾸역 내리면서 차에 문 닿는 모습보니
언제라도 문콕 할 가해차량 이네요.
그래도 나름 살살 연다고 해서 그냥 닿은 정도인데
저정도로 페인트 벗겨질 정도로 문콕 안생깁니다...
(1차 피해 의심 상황)
1:16 - 일단 접촉 후에 미세하게 좀 더 블박 차량 문 쪽으로 문을 더 열었습니다. 아 물론 이걸로 문콕이 발생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19~20 - 흰 차 문이 블박 차 문에 닿아있는데 흰 차가 뒤로 움직입니다. 긁혔겠죠? 닿아있는 상황에서 후진을 했으니까요. 잘 안보이신다구요? 흰 차 손잡이 부분을 보시면서 뒤에 건물을 배경으로 생각하고 봐보세요. 흰 차의 문이 블박 차량의 문에 닿아있는 상태라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1차 피해 흠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차 피해 의심 상황)
1:42 - 영상 초반에 1:16에 문을 조심히 여는 장면과는 다릅니다. 좀 더 과감하게 열었습니다. 아 물론 이 상황으로 2차 흠집이 났다는 것은 아닙니다.
1:44 - 흰 차 문이 블박 차량 문에 닿은 후에 약간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모입니다. 도어 가드 붙어있는 부분을 보시면 잘 보입니다. 뒤에 있는 건물이 기준 선이 되는 느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2차 흠집 가능성이 있죠. 흰 차량 후미등이랑 휠이랑 보니까 쏘렌토 같은데, 쏘렌토 문이 위로 올라가는 문은 아니잖아요. 문이 닿았음에도 차량의 문이 위로 약간 밀릴 정도로 열었으니 2차 흠집이 났을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1차: 문이 닿았는데, 후진했다. (저 정도 긁힐 정도면 블박에 소리도 녹음이 다 돼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기존보다 조금 더 앞으로 이동
2차: 문이 닿았는데, 문이 위로 약간 밀리면서 들릴 정도로 힘을 주면서 열고 내렸다.
영상으로 후진한 거리와 흠집의 길이가 명확히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겠죠. 다만 블박 차량에 발생한 흠집으로 보면, 문 열고 후진하며 긁히고 전진 후 찍힘 등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진하면서 긁힐 때 소리가 있으면 좀 더 정확하겠네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민사 말고는 마땅한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운 좋게 상대 차량 운전자와 마주치게 된다면 적당히 합의 보시는 것이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상대방이 인정을 하지 않는다면, 민사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왜 중간에 문열고 후진해서 옆의 차에 길게 긁힌 선을 만들고 난리냐
차량이 꿀렁이면서 생긴 문콕 맞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