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를 할라하는 순간 차주와 아이가 차량에 탑승
하길래 잠시 대기 하였습니다.
참고로 제차는 1톤 탑차 입니다
잠시 뒷자리 정리를 하는듯 보였고 곧 아이가 차량에
탑승 한뒤 상황이 정리 되는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서서 비켜주질 않아 클락션으로 띡!! 하고
비켜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핸드폰만
보고있더군요
순간 못들었나 싶어 한번더 신호를 보냈는데도
꿈쩍하지 않길래 약간 고의인가?
내가 이러고 있는 상황이 기분이 나쁜가?
하는 별생각을 다하다
제차 머리를 살짝 밀어 넣으니 그제서야 문을 닫고
운전석쪽으로 가네요ㅎ
ps: 나도 또래의 두아들을 키우고 있고 당신도 아빠니까
따져 묻긴 싫었어요~ 아이 앞에서 아빠가 쪽팔리면 안되잖아요 근데 하나는 알려줄게요
결코 이 행동은 멋진 아빠의 모습은 아니에요~
정상인은 빨리 태우고 비켜주는게 일반적이죠
정상이에유
이러니까 카니발 타면 욕처먹는거야
정상이에유
정상인은 빨리 태우고 비켜주는게 일반적이죠
이러니까 카니발 타면 욕처먹는거야
선 물은거 봐라..
운전도 못하는게....
ㅉㅉㅉㅉ
도라희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글쓴님,
올 한해도 '무탈정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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