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차로 도로에서 정속 주행중
차에는 6살 자녀 와이프 저 이렇게 셋이 타고있었구요
1차로는 좌회전 차선 ,저는 3차로로 정속 주행중 4차로에 정차되있는 차량이 있어서
시야가 가려진 상태로 갑자기 골목에서 3차로까지 나와있는 차량과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나서 피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2차로로 피했으면 제가 가해자가 되는 2차로 주행 차량과
사고가 분명히 있었을거라 판단됩니다. 결과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라도 안피했던걸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어찌됬건 상대측 보험사에서 치료여부에 따라서 과실비율을 100%냐 아니냐 인정하려는것같은 상황입니다.
교통사고라는게 통증이 언제 나올지모르는데. 지금 당장 뼈가 부스러진정도가 아니라고
지금 당장 병원을 갈거냐 안걸거냐 그거에 따라 본인들 과실비율을 인정하겠다 ? 이런 상황인것 같은데
님들이 보기에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어의가없습니다.
운전을 저따위하는지 참 어의가없습니다.
대인여부에 따라 과실비율 따지는거 흔합니다
대물만 100 대인하면 8:2정도 될 듯
이사고 대인없이 100이 좋아보입니다
노면의 차로 거리를 보면.
브레이크 늦게 밟으셨네요
7초중반 차보임 10초 사고... 브레이크 반응 상당히 늦음... 요부분에서 과실 잡힐듯
상대가 보이고도 한참 이네요. 과실 조금 가져가겠네요.
그리고 제가 하나 여쭐게요.
저랑 같은 회사 블박 쓰고 계시는데..... 님 영상에는 속도가 나타나지 않네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거죠? 다운 받으실 때 뭔가 조치를 취하시나요?
고객센터에 문의 했는데 할 수 없다고 했는데 말이죠.
좀 알려주세요.
속도가 나와야 정상아닌가요? ㅜㅜ 제가 일부러 속도 안나오게 한건없습니다.
타이어 마모
반응속도
분명 셋 중 하나는 문제가 있을듯 하네요
브레이크 좀 꾹- 밟는 정도면 충분히 멈췄을 거리기에..
생각해보니 제가 무의식적으로 뒤에 어린 딸이 앉아있어서 급브레이크는 아이들한테 무리가 갈수있겠단 생각에
예전부터 각인되있어서 정말 급브레이크는 못밟은것같습니다. 저혼자 타고있을때는 상관없는데
뭔가 가족들 타고있을떄는 굉장히 천천히 운전하는 습관이 생긴것같습니다. 그거게 반응해서 브레이크도 급하게 쌔게
못밟은것 같아 아쉽네요.
어린 아이에게는 카시트라는게 있고, 의무입니다.
천천히 가는게 능사가 아니라, 주위 차들을 보고 미리 감속/방어운전해야 됩니다.
과실에서야 피해자인데, 가족을 위해서는 제대로 안하신게 맞습니다.
아이 카시트 안하고,천천히 갈 뿐, 정작 주위를 소흘히하니
사고는 사고대로 나고 사고 충격은 아이에게 그대로 가는거죠.
물리적으로 봐도 감속후에 브레이크 제대로 밟으면
마이너스 가속도가 등속도로 올라가서 답답한 정도로 끝나는데
이렇게 충격하게 되면 충격이 한번에 들어와 적어도 타박상부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게 아니라 실제로 결과가 나쁘게 나온겁니다...
그리고 6살인데 말에요...
음.. 6살 정도면 그 유아용시트에 앉히셨지요?
아니면 그.. 엉덩이 높이는 시트라도 하셨겠지요?
아무 문제 없다고 전 생각해요.
오히려 사고나면 그 충격이 브레이크 감속 보다 훨씬 클 껍니다.
전 브레이크가 너무 밀려서 왜 저러지 했는데 약하게 잡으셨나봐요.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밟으시기 바랍니다.
요즘 안전기능 있는 차는 운전자 의지(운전)와 무관하게 팍 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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