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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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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글로 24.08.12 08:54 답글 신고
    그래서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고 하는구나
    답글 2
  • 레벨 중사 2호봉 버릇없는몸매 24.08.12 09:16 답글 신고
    5번.. 우리아부지..제가 직접경험했습니다. 그게 마지막일줄은..어린나이에 그걸모르고 누워계시던분이 앉으셨다고.좋아했었죠.
    답글 4
  • 레벨 준장 2023대박납시다 24.08.12 15:33 답글 신고
    울 엄마도 호스피스병동에서 마지막에 확 기운 올라오심..결혼앞두고있었는데 저랑 와이프한테 잘 살아 엄마는 그거면 돼~하고 웃으셨는데 이틀 뒤에 의식 없어지고 바로 돌아가심..
    벌써 13년 됐네요..손주들이 5학년 3학년인데 엄마 있었으면 엄청 이뻐하셨을텐데 손주들 보셨더라면..그게 젤 아쉽습니다..
    답글 0
  • 레벨 이등병 아미타부처님께귀의합니다 24.08.12 20:18 답글 신고
    섬망증세ㆍ저승사자등이 보인다고 하면
    꼭 염불해주시길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레벨 중사 1 다크전대총수 24.08.12 20:21 답글 신고
    회광반조...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2 20:37 답글 신고
    우리 강아지

    참 이뻤는데,,

    생후 한달도 안되어 입양해

    6년 동안 온갖 재롱 다보여주며 잘 놀다가

    어느 여름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갑자기 밖에 나가고 싶다고 낑낑 대서

    대문 열어주니

    혼자 뛰어나가

    빗속에서 춤을 추듯 몇바퀴 돌다가

    비를 흠뻑 맞으며 그 자리에 서있더니

    슬픈 표정을 하고 한참을 빗속에 앉아있는거

    얘가 왜 이러지..하며 안아서 집에 데려왔는데

    그후 일주일 뒤에

    조카녀석 등원하는 유치원 통학버스에 치여 죽었음 ..

    사랑하는 우리가족과 헤어질걸 직감하고 슬퍼서 그랬는듯
  • 레벨 중사 2 아웃책팔이 24.08.12 21:22 답글 신고
    사람과 개를 동일시 하다니..
    참 대단하구료
  • 레벨 하사 2 산을넘다 24.08.12 21:48 신고
    @아웃책팔이 게다가 사고사랍니다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3 07:06 신고
    @아웃책팔이
    견생일체 라고 하죠 ;
    모든 생명체는, 인간이나 개나 똑같답니다:
  • 레벨 병장 불고기여드름 24.08.12 21:37 답글 신고
    삼가개빔!
  • 레벨 일병 cbw007 24.08.12 23:32 답글 신고
    개팔짜 ㅅ팔차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08.13 00:48 답글 신고
    차사고 당할걸 예감한다구욧??
    ㅎㅎ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3 07:02 신고
    @0뽀개드림0
    워낙 영물이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ㅜ
    정말 똑똑한 강아지 였거든요;
  • 레벨 대령 1 분노의봅질 24.08.13 02:18 답글 신고
    비교할걸 해라... 어이가없네 ㅋㅋ
  • 레벨 중사 1 별나니 24.08.13 02:28 답글 신고
    관리못해서 차에치여 죽인걸 미화하네 개불쌍 ㅠ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3 07:05 신고
    @별나니
    맞아요 ㅜ 제 잘못이 커요 ㅜ
    얼마나 자책했는지, 그 사고로 강아지를 잃고 나서
    거의 3년 동안 폐인처럼 지냈답니다 ㅜ
    어느날 꿈속에서 강아지가 나타났는데,
    사람처럼 웃는 표정으로 , 무지개빛 털 색깔을 하구선 저한테 안겨욌어요.
    그 강아지를 잃고나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두번 다시 강아지를 입양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가슴을 도려내는 그 아픔, 두번 다신 겪기 싫어서요 ㅜ
  • 레벨 이등병 해피툴 24.08.13 06:12 답글 신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 레벨 병장 끝에는행복을 24.08.13 08:08 답글 신고
    개가 사고사를 예측하고 그 전에 이상행동을 한다구요? 에효 한심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3 08:34 신고
    @끝에는행복을
    개나 인간이나 큰 사고를 당하기전에

    뭔가 전에 다른 징후가 알게 모르게 나타난다고 해요

    그 징후를 느끼는 사람은, 그 징후를 보인 사람에게

    오늘 특별히 조심해라~~ 당부를 하죠 ㅜ
  • 레벨 대령 2 민족정기 24.08.13 08:41 답글 신고
    댓글 단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는데 그게 그렇게 비판하고 심지어 어떤이는 욕설을 할 정도의 일인가 ? 남의 의견에 이렇게나 깊은 관심을 가진다고 ? ㅎㅎㅎ
  • 레벨 중사 2 각얼음소주 24.08.13 15:06 답글 신고
    뭐지 이건!
  • 레벨 중사 2 아웃책팔이 24.08.15 00:00 신고
    @각얼음소주 또라이지. 뭐긴요?
  • 레벨 상사 1 여가부장관남자로 24.08.12 20:56 답글 신고
    회광반조라고하지요...
  • 레벨 대위 3 우물하나분화구 24.08.12 21:16 답글 신고
    그 ㅅㅋ는 허구헌 날 먹고 마시고 하니.. 아직 아니네 ㅜ
  • 레벨 일병 유미의세푸들 24.08.12 21:17 답글 신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네요... 보배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만 겪었으면 합니다
  • 레벨 중령 1 보빨과사춘기 24.08.12 21:22 답글 신고
  • 레벨 대령 1 똥꾸 24.08.12 21:56 답글 신고
    올해1월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2주전부터 드시는거 거의 없음 2일에 한번 물한잔 마시는게? 전부임 24시간중에 23시간30분을 누워계심 변 봣는거도 모르심
  • 레벨 훈련병 고노방구미와 24.08.12 22:00 답글 신고
    사람은 마지막을 위한 에너지를 항상 가지고있는다고 들었어요. 죽기전에 그힘을 꺼내사용하는데 신기할젓도로 기적같은힘을 발휘한다고 하더라고요. 슬프면서도 신비스럽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훈련병 갈색독수리 24.08.12 22:02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도 2012년에 식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잠만 계속 주무시다가 잠깐 깨신건지 제이름 한번 부르고 얼마 있다가 돌아가셨네요 저도 죽으면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다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너무 불효만 저질렀거든요
  • 레벨 병장 냅둬뒈지게 24.08.12 22:41 답글 신고
    우리엄마 암으로 딱1년 고생만하시고 꽃길가셨어요 더이상 손 쓸수가없어 호스피스 2주있었나.. 점점기운도없고 황달올라오고 밖에좀 보고싶다고 삼촌등에 안겨 보는데 그냥 맨바닥인데 삼촌보고 너무화려하고 꽃이많다고... 이말 전해듣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생전 꽃좋아하던 엄마였는데 지금은 매일 꽃을 보고있겠다는 생각이 많이납니다..
  • 레벨 중사 1 프라익 24.08.12 22:48 답글 신고
    회광반조
  • 레벨 중위 1 살아남은LH직원 24.08.12 23:04 답글 신고
    부모가 죽어야 잠깐 효자 되지
  • 레벨 하사 3 노트엣지 24.08.12 23:14 답글 신고
    그렇게 살면서 배우고 커가는거지
    LH새끼야.
    부모가
    죽어야가 머냐? 죽어야가..

    니 친구냐.
  • 레벨 대위 1 흔한보배인 24.08.13 06:14 답글 신고
    당신은 효자입니까??
  • 레벨 소장 뚝지 24.08.12 23:17 답글 신고
    누구나 아는 내용인데 의사가 아니더라도
  • 레벨 이등병 가라가라갇혀확갇혀 24.08.12 23:26 답글 신고
    근데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1번 2번 증상이 나타나더라..
  • 레벨 대령 2호봉 나마스테리 24.08.12 23:40 답글 신고
    헉...
    내가 어제부터 저랬는데....
  • 레벨 중령 2 심쿵해 24.08.13 00:54 답글 신고
    5번 99살 할매가. 3주가 저혈당 탈수로 누워서 아프시고 식삳느 못하셨는데..

    아침부터 식사잘하시고. 딸이 목욕까지 시켜드렸는데.. 점심때 며느리 옆에서 소일거리하는데 조용히 돌아가셨음..

    보고싶다 할매
  • 레벨 대위 2 갈바트론 24.08.13 01:41 답글 신고
    그러니깐요....
    우리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 너무 좋으셨다고 안색도 너무 좋으셔서
    예전에 하시던 농담도 하시고 그래서 우리 어머니의 그 말씀 듣고 너무 좋아서
    다음 주 제 생일 때 형도 맞춰서 오니깐 같이 가요...했는데....
    저 이야기 들을 아예 처음 듣는 것도 아니지만 막상 제 가족 일이 되니 저는 일말의 희망을 찾고
    기대 했었습니다.
    그걸 인지 했다면 휴가를 내고 남은 시간 함께 할 걸 그 때도 후회 하고
    지금도 후회 하고 앞으로 제 생이 다하는 날 까지 후회하고 그리워 하겠죠.
    잘 한일은 어찌 된것인지 잘 생각 안나고 크게 느껴지지 않고 못하고 못되게 굴은 것만 어찌 이리도 생각나는지....
    진짜 죄송한 마음만이
  • 레벨 일병 닉값하눼 24.08.13 01:45 답글 신고
    어떻게 이런 증상도 있지? 뭔가 이런 얘기 미안하지만 마지막 인사라는게 존재하는건가
  • 레벨 상병 kyronkyron 24.08.13 02:18 답글 신고
    회광반조 ..
  • 레벨 일병 익숙치않아서 24.08.13 02:56 답글 신고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
    말기암으로 입원한지 3주도안되어 떠나셨네요
    마지막 전주 주말 임종면회때 가족친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말기암 전혀 아닌거같다
    주말지나 3일만에 돌아가셨네요
    마지막일주일은 뉴트리만 드시다 계속
    토하고 기침에 잠못들던 울아부지
    식성좋고 뭐든 잘드셨던 울아부지였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 현실이네요

    이제 49재 코앞에두고 있는데
    제발 그곳에선 맛있는거 마니드시구
    좋은거 마니보구 행복하셨음합니다
  • 레벨 소장 보배조아 24.08.13 03:53 답글 신고
    우리 아버지 돌아가시는날 엄마 한테 나 학교 보내지 말라고 했다고...
  • 레벨 하사 1 그때는그랬지 24.08.13 05:01 답글 신고
    다른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시는거 제외하곤 그냥 암같은병 식사못하고 장기활동 방해 해서 호흡도 얕아지고 그러다 의식 희미해지며 가는거
    같네요..못먹으니 얼굴 반쪽돼고..누나의 그모습 딱 삼일전에 보고 떠났다는 소식들었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흔한보배인 24.08.13 06:15 답글 신고
    자식이 아니네요
  • 레벨 중사 1호봉 난다킴 24.08.15 16:46 신고
    @흔한보배인 미친거 아님?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8.13 05:50 답글 신고
    1번하고 5번은 인정
    우리 아부지가 4-5일 안드셔도 그냥 보통 처럼 같으심….

    새벽에 이제 돌아가실것 같다고해서 아침이나 돌아가시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오전에 먼 부스터 주사를 넣은것처럼 눈동자도 말똥 말도 잘하시고

    막 웃으시고,, 형제 친척들 다와서 오후까지 정말 정상인처럼 그래서 진짜로 퇴원하셔야 하나??

    그런데 다 가시고ㅠ나서 제가 3일정도 같이 뒷바라지 하려고 병원에 남아 있는데

    저랑 이런저런 이야기 하시다가
    정말 그냥 스르르? 기계음 삐~~~~
    하시더니 돌아가심
  • 레벨 소령 1 서울S 24.08.13 07:06 답글 신고
  • 레벨 훈련병 쿠쿠밥 24.08.13 07:58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니 돌아가실때 몇일뒤가 내 운동회라고 운동복 깨끗히 빨아놓고 방에 들어가셔서 조용히 하늘나라 가셨다는... 보고싶다..할머니... 아낌없이 주시던 할머니..
  • 레벨 상사 1 블랙윙즈 24.08.13 08:27 답글 신고
    아시는분이 호스피스에 일하시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그 냄새나면 가족들을 부른다고...
  • 레벨 상사 1 까페네베 24.08.13 08:37 답글 신고
    죽음이 임박한 환자의 호흡에선

    굉장히 화공약품? 냄새같은 것이 풍긴다고 해요

    지독한 악취는 아니고,

    뭐랄까..

    죽음의 냄새,, 그런게 풍긴답니다
  • 레벨 대위 3 angus 24.08.13 23:00 신고
    저도 들었네요.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 레벨 이등병 웃음의여왕뉨 24.08.13 08:28 답글 신고
    섬망증세 맞아요 ㅠㅠ바깥에서 대포가 터졌다고 카시고,,,이상하게 그날따라...계속 잠만 주무시더니,,,,,
    새벽에 못잔잠을 자나보다 했는데...다음날 아침 돌아가셨어요 ㅠㅠ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고생만 하고 간 우리아빠,,,
    미안해 아빠...내가 지옥갈테니 아빤 천국가
  • 레벨 중사 1 19610327 24.08.13 08:43 답글 신고
    5번 보는 순간 눈물이 확 나네요...

    돌아가시기 대략 8시간전... 출근전에 어머니 보고가려고 요양병원에 가서 어머니를 뵙는데... 계속 잠만 주무시던 분이 그날은 깨어서 저를 쳐다보면서 밥먹었냐고, 어디 아픈데 없냐고, 잠은 잤냐고 걱정해주셨는데.... 그날 그렇게 세상떠나셨는데...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그날 못해서 평생 가슴에 박혀있네요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8.13 08:45 답글 신고
    맞는 말...돌아가시기 3일전 그렇게 정정한 모습은 아프시면서 처음일 정도...그때 방심하고 회사 다녀오니 돌아가셨지...
  • 레벨 소령 1 포매틱깜씨엘에스 24.08.13 08:59 답글 신고
    변을 크게 한번 보신다. 이렇게 많은 변이 몸안에 있었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갑자기 못하시던 식사도 하신다.....

    갑자기 언제 아프셨나 싶었을 정도로 멀쩡해지셔서 말씀도 하신다.....
  • 레벨 중위 3 덜착한인생 24.08.13 09:49 답글 신고
    1.2.3.4는 현제 내 상황 같은디~~~~
  • 레벨 간호사 지수지훈또치 24.08.13 10:11 답글 신고
    저희친정아버지 병상에 계실때 엄마가 죽음을 앞둔분들 보면 집에가고십어하고 그걸로 고직부리고 남편이던부인이던 갑짜기 머리하러가시고 혼잣말하시며 신경이 더 날카로와진다 하시던대
  • 레벨 중사 3 비온다광녀야 24.08.13 10:42 답글 신고
    참 신기하네요 마지막을 정리하라고 그러는건지
  • 레벨 대령 3 바보토토로 24.08.13 10:47 답글 신고
    울 아빠는 갑자기 병세가 호전 되었어요
    암이 작아졌다고 했어요... 보기에도 기운도 좀 차리신것 같아보였고요
    너무 좋아하시며 짜장면을 드시더라구요 저도 덩달아 기뻐했죠
    음......전날에 변비약을 사오라고 꼭두새벽부터 성화 하셔서 온동네를 다돌던 기억...음....ㅠㅠ
  • 레벨 일병 콘토 24.08.13 11:47 답글 신고
    지금 내 증상이랑 비슷한데~!
    죽을때가 됐나보다~!ㅠㅠ
  • 레벨 중사 2 각얼음소주 24.08.13 15:08 답글 신고
    4.5번은 경험했네요.
    인체의 신비. 저승이 있나 싶었음
  • 레벨 병장 날라간다 24.08.13 15:53 답글 신고
    이제는 그냥 집에서 보내드리자 뭔 죽을때까지 병원 신세냐...진짜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 레벨 대령 1 정지혁병장 24.08.13 20:22 답글 신고
    저희 아버지는 임종 전날부터 의식을 잃으셔서
    제가 기억 나는 것은 잡은 손이 차가워지던 그 기억 뿐이네요.
  • 레벨 훈련병 Heybro79 24.08.13 23:49 답글 신고
    난 개인적으로 그때까지 살수있는가는 모르지만 70세초반에 죽었음 좋겠다
  • 레벨 이등병 두부냥이 24.08.13 23:57 답글 신고
    혹시 79년생이신가요...
  • 레벨 원사 1 서비101 24.08.14 09:39 답글 신고
    저희 할머니도 안좋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다음날 거실에 앉아 계셔서 아부지가 집에 가자하셔서 4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하니 할머니 돌아가셨다고..아부지 임종도 못지키셨다고 후회하시고..온아라고 해주던 할머니 그립네요..
  • 레벨 소위 3 스노우드림 24.08.14 12:0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1 나를따라라 24.08.14 12:47 답글 신고
    저희 할머니 돌아가시기 몇일전부터 새벽에 먼 하늘만 보고계셨어요
  • 레벨 하사 3 음뫼추추 24.08.14 13:00 답글 신고
    많이 보내드려서 아는데요. 저렇게 아름답게 가시기는 매우 힘들어요. 섬망이라도 있으면 그래도 희망이 있는거구요.. 대부분은 산소호흡기에 수액에 의지해 무의식으로 거의 식물상태로 계시다가 소변줄고 산소포화도 떨어지고 하면서 갑니다.. 마지막 말 나누는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살아계실때 얘기 많이나누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기!
  • 레벨 상사 3 븅쉰보면한숨쉼 24.08.14 17:19 답글 신고
    회광반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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