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한강에서 여친님과 시배목 조상님들 몇 분과 함께 수다좀 떨다 집에가려고 시마이하고 나서던중..
제 옆에 주차되있던 K3 임시번호판 차를 SM5 차량이
후진으로 꽝.. 범퍼 작살났는데 내리지도 않고 그대로 도주 하는걸 목격ㅋㅋ
차량번호 잘 외웠다가 K3 앞유리에 있는 연락처로
상황설명 하니 5분도 안되서 오시더라고요ㅋ
첫차인거 같기도하고 임판달고 있는 쌔삥이니 많이
속상해 하심.
차량번호랑 상황설명 디테일하게 해드리고 신고하시는것 까지보고 저희 일행은 퇴근ㅎㅎ
식사 대접한다는 것은 립서비스였네???
결국은 마무리리짓고 끝나버리네 여기서 포인트는 식사대접인데
형 꼭 식사얻어먹어 맛있겠다
주차 테러...
이거 안당하면 모르죠..ㅜㅜ
질풍님?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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