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7월에 뽑은 8만5천 탄 6gt 30d 드렸습니다 ㅎ
15년 12월에 뽑은 어머니 차량입니다. a6 30tdi인가 그래요.
출퇴근 하신다고 벌써 31만이 넘었습니다.
얼마 전에 미션 나가서 수리했는데 매일 고속토로 출퇴근 하셔서 혹시나 고장나서 사고라도 날까 싶어 제차 드렸네요.
차가 2대는 있어야 해서 아까 a6 가지고 오는데 쇼바서 소리나고 소음도 좀 거슬리고 영 상태가 별로인게
잘 가져왔다 싶기도 하면서 마눌님한테는 미안하네요.
평소에 마눌님이 타고 장거리 여행용으로 타던 차라 a6를 마눌님이 타야 하는데 이거도 걱정이...
물론 미리 상의하고 진행했지만 쿨하게 이해해주고 아무 내색안하는 마눌님한테 참 고맙습니다.
조금 타다 폐차하거나 수출보내고 마눌님한테 더 좋은차 사줄라구요.
추석 땐 장인장모님한테 봉투 두둑히 넣어드려야겠어요.
열심히 일해야것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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