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연이 많은 차량으로서, 차량의 10판 정도가 2년에 걸쳐 긁힘.
1. 그중에서 4판정도가 찌그러지고 패임. 판금필요.
1. 출고시의 원도장이 제일 좋다는 것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너무 많은 판들을 판금/도장해야 되다보니, 갈등이 많습니다. 또한, 장용석의 내차를 부탁해, 메르카바 같은 곳에서도 올도색 영상들이 올라오다 보니,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더 갈등이 생기네요.
1. 색상은 검정색이며 2016년식, W222, S클래스, 주행거리11만km. 만약에 올도색한다면, 똑같은 검정색상으로 확정. 폐차시까지 탈 예정.
세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올도색 끝나자 마자 차를 받았을 때, 새차 느낌 나는가요? 아니면 딱 봐도 새차 출고때랑은 다른, 한 단계 낮은 느낌인가요?
2. 대충 몇 년후쯤에 도장면이 죽은 것 처럼, 상태가 안 좋은 것 처럼 느껴지나요?
3. 만약에, 전체도장비가 250만원 수준이라면, 그리고 1년까지는 충분히 버틸수 있다면, 그냥 1년 마다 전체도장하고 타고 다닐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혹시 제가 생각하지 못한것이 있을까요?
※ 죄송하옵니다만, 실제 올도색/전체도장을 해보신 유경험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도색하고 10년 타세요 뭔 일년마다 합니까?
4~5백을 주고 올도색을 했을 때, 신차 제조시의 도장과 똑같은 두께와 밀착성이라면 당연히 4~5백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신차 제조시에는 모든 고무 부품들이 분해된 상태에서 엄청 높은 오븐에서 굽고, 4~5백 올도색은 모든 부품을 전부 탈거하지는 못한 상황에서그렇게 까지 높은 온도에서 구울수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께와 경도, 밀착성등 신차제조시의 품질을 따라 올 수 없다고 알고 있고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기껏 4~5백 주고 얼마 안가서 광이 죽어버린다면, 솔직히 비싸다고 생각하고, 만약에 만약에 그냥 딱 1년만 버텨준다면 그냥 1년에 250정도까지만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서요. 질문입니다. 혹시 4~5백짜리 올도색을 했을 때, 관리만 잘해준다면 10년 가능할까요?
3번의 마음가짐이시면 올도색 한번 하고 타시다 랩핑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 흰색으로 해서 새차같은 만족감이 크진 않았으나 만족했고 시간흘러 광죽는거에 크게 신경쓰진 않아서 전반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물론 시간을 돌린다면 랩핑하겠습니다...
새차같은 퀄리티는 분명 안나오나 작업자가 얼마나 꼼꼼하게 마스킹하고 열심히 했느냐에 따라 충분히 만족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무조건 말리고 돈 더 써서 랩핑 추천하는데 글쓰신분 상황이면 해도 만족하실듯 합니다~!
한 번만 더 질문 드릴게요. 시간이 흘러 광죽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님께서 하신 올도색 그게 1년 정도인지요? 아니면 2년 정도인지요? 감사드립니다.
흰색이라 광이 중요하지 않아 큰 신경 안썼습니다
검은색으로 비싸도 잘 하는곳에서 하면 괜찮을것 같네요~
사설 수입전문가면 500~600
1급 도장 원색그대로 350
다른색 450ㅜㅜ
센터랑, 사설수입전문가, 1급 도장, 광 죽는 기간이 거의 비슷할까요? 아니면 확 차이날까요?
제 차량은 4년이 지난 지금도 딱히 도장에문제는 없었네요(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금액에따라 퀄리티는 당연히 다를테니 차량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해 보셔서 금액 설정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예 다른 색 도색도 아니고 동일한 색상 도색이라면 프레임이나 안 칠 도색까지도 필요 없는 상황이라
누렁이와함께 님 처럼 1000만원대 들일 필요 없이 외부 부품들 (도어캐치, 라이트, 범퍼 등..) 만 탈거 후 3~500선에서 올도색 하셔도 실내주차라면 5년 이상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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