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때문에 본넷과 천장에 흠집이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올려봅니다.
현재 한동만 있는 아파트에 거주중이며 항상 지하주차장에 주차해두는데
재작년부터 새벽에 고양이가 본넷 위 또는 천장에 올라가서 흠집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에 고양이들이 추워서 본넷에 올라가나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입장에서 불쌍해보이기도 하고..
언젠가는 다른곳으로 가겠지 싶어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작년 봄쯤인듯 싶은데 본넷에 올라가던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낳은것같더라구요
새끼 고양이들이 가끔 본넷 안에 들어가있을때도 있었고 주차하다가 위험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사진 첨부)
근데 이 고양이들이 왜 여기서 머무를까 싶었는데 알고보니 아파트 주민중 두분이 키우고 계시더라구요
따로 고양이 집도 만드시고 사료도 주시고..
그러다보니 다른곳에서 오는 고양이들이 늘었고 그로인해 차량피해가 점점 늘어났습니다.
참다 못한 주민들이 동대표님한테 연락을 취해 이러한 피해가 있으니 키우지말라고 연락을 취했고
이러한 사항을 엘리베이터 벽면에 붙쳐놨습니다.
허나 이에 굴하지 않고 길고양이를 키우는 주민분들이 이건 고양이 학대라며 법적으로 타당성을 제시하셨어요..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아파트에서 키울꺼면 주민들 허락이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겠는데 공동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인데 이건 너무 욕심아닌가요..?
키우실꺼면 이러한 흠집이 발생하는 부분을 생각하시고 피해보상 생각하시면서 키우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키우고 싶으시면 집에 키우시던가..
일단 지금 현재 주민분들이 감정싸움이 날까봐 아직 크게 뭐라고 하시진 않지만 다들 참고 계십니다.
어떻게 이 분에게 타당성있게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ㅎㅎ
인물 특정도 됐겠다 저렇게 먹이주면서 키우는거 몇주정도로 길게 촬영하면 저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로 인지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피해받은거 수리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 블박 녹화 되심 손해 청구하시는 수 밖에 없어 보이네요.
밖에서 돌보는 냥이도 소유권 인정이라는, 최근 판례가 있었대요. 냥이 까페도 가끔 가거든요.;;;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봤는데 전혀 효과 없더군요.
한 번 똥 싼 곳에 줄기차게 똥 쌉니다.
한 밤중 취약시간에 그러니 어찌 할 수 없습니다.
열만 100도 까지 올라가죠.
몇번해본결과입니다 동네 조용해집니다 ㅎ
고양이 주차장에 안들어옵니다
캣맘들이 개때문에 고양이 못온다 치워달라고 하면 `개도 동물이다 학대말아라`
`다른영역에서 알아서 밥먹는가보지` 이러면 됩니다
여튼 개있으면 고양이는 안옵니다
어떤개가 좋냐면요...아무한테나 꼬리흔드는 `시고르자브종`을 추천드립니다
쉽게 포획됩니다. 거기서 그냥 먹이주고 카우면 됩니다.
자물쇠 채워서, 그 캣맘한테 주세요
저 지랄들 하는데
제ㅈ차 제 오토바이 에다가도
저짓꺼리를 해서
경고했는데도 낫아지질 않아
쥐약 처방하니
안보이더군요
처리해야할 문제입니다
저 캣맘은 이미 대화불능이네요
만약 그 고양이들이 밖에서 키우는 자기 고양이다라고 주장한다면 자기가 키우는 동물이 타인의 재산을
훼손하면 주인이 배상해야 한다는 건 모르나보지? 고양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에 대해선
나몰라라하고 밥 안 주면 동물학대란다 으이그 모지리
동물보호단체에서법적으로뭐라뭐라떠들더군요ㅋ어이가없어서..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도민원은들어오는데뾰족한수가없어서방법이없다고..ㅡㅡ
한번은 너무 이쁘고 잘 따르기에 집에 데려다 키운적이 있다
도둑고양이라 그런지 아침되면 밖에 나가는 습성이 있고
저녁되면 잊지않고 찾아와 문앞에서 야옹야옹 거리며 문열어 달라한다
처음엔 대소변을 못가려
박스에다 모래 담아와 몇번 가르쳤더니
나중엔 대변 보구서 모래로 덮을줄도 안다
그러다 언젠가 배가 불룩한걸 보구서
이년이 암놈 였다는걸 그제서야 알았다
그렇게 내방에서 새끼도 낳고
애비라 보이는 놈은 방에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서 서성 거리는듯 했고
그렇게 살다 집이 이사하게 되어
어차피 니들 태생은 도둑고양이니까
니들 본모습으로 살아라 하며 헤어졌던 추억이 떠오르네
예전 생각하면 요즘 캣맘 사건이 그리 심각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다시 예전처럼 도둑 고양이 집에 데려다 키우라 하면 못할것 같기도 하고
발자국 찍혀 있는거 보고 그냥 별 피해 없어서 딲아내고 넘어 갔는데.
이 글 보니 혈압 오르네.
그럼 그냥 밥 동냥도 주지 말고 굶겨 죽여야 한다는건 아니시죠?
저도 제 차위에 고양이들 발자국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지하철역이 공공 장소이니 거지들 동냥하는거 돈 주지말고 굶겨 죽이던 떠나게 하던 도와주지말라는거랑 비슷하겠네요…
그냥 길거리 동물들이랑 좀 같이 삽시다~
동물들 살던 산 다 개발에서 아파트짓고 동물들 터전 다 빼앗고 우리 인간들이 사는데 그냥 길거리에 사는 동물들 좀 살라고 냅둡시다~
새똥 차에 맞았다고 새들 다 죽이고 벌레 떨어진다고 나무 그늘 다 잘라내고 길거리 동물들 다 죽이고 인간만 편하게 살다가 그들 터전인 산에 등산 가서 호랑이한테 잡혀 먹히면 되겠네요…
인간이란 존재가 정말 이기적이네요. 도시 삶에 불편을 주니 다 제거하고 그들 터전인 산에가도 등산 해야하는데 위험하니 다 잡아 죽이고…. 산에 야생 들개들도 등산 하는데 방해되니 죽이고…
지구가 인간 소유 인간이 우선이라는 생각… 참…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 동물 다 같이 좀 잘 살아보자는건데…
강요… 참견… 이라… 글을 읽으셨으면 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시던지 이해가 안되면 암기를 하세요….
유해동물은 사살해도 된다고 법적으로 조치 되어 있는건 아시죠??
같은 동물인데 왜 유해동물로 지정했을까여??
사람에게 유해가 가는 동물이라 그런겁니다.
이런 동물 학대에는 왜 동물애호가들이 반대를 안할까여??
참 이기적이지 않나여??
동물도 상위 하위로 나눠야 하는건가여??
이냄새가 싫은것지 몰라도 전 이걸로 해결했어요
사실산 고양이 주인으로 볼수 있겠네요
집만들어 놓고 밥까지 주면
고양이 주인으로 보면 될 듯
이런거 아파트차원에서 하면 되는데 뭐하는지..
키운다고 단정짓는건 좀..
이런글 때문에 길고양이 혐오 키우는 일 같아요.
저런 사람들 분명 자기 차나 집에 피해주면 입에 거품을 물고 난리를 칠텐데
서 몬혀가 저리 길은지 모르겠네요. 일부러 죽이면 동물학대라고?? 쥐잡으려고 놓은덫에 고양이가 걸리거나 죽으면 그것도 동물학대인가요?? 그리 걱정되면 지들집에 데리고 가서 키우지 그러기는 싫고 자기 합리화 해서 난 동물을 보호 하고 있다는 이딴 쓸데없는 생각 가진사람들 좀 반성좀 하시오
동법 시행규칙에 나와 있는 재산상의 피해를 봤기에 거기서 밥주지 말라는거고, 이게 합당한 권리입니다. 전혀 동물보호법을 어기는게 아니고, 오히려 동물보호법에 따라 행동하는거죠. 저런 동물보호법을 자기들 입맛에 가져다 붙여 쓰는 사람들때문에 민폐라는 말이 있는겁니다.
아니 그렇게 동물 사랑하면 데려가 키우지
이뻐는 해주고싶고 데려가서 케어하긴 싫고 아휴..
차가 낮으니깐 완전 걔들 놀이터인지 모텔방인지 엉망됨
몇마리가 죽어나갔는지는 관심없을꺼에요. 동물 사체 민원전화만 다섯번 정도 받아봤네요. 수거하시는 현장도
직접 보고 본인이 책임질것도 아닌데 왜 먹이를 주는것인지는 정말 절레절레 합니다.
그 돈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여져 있지만 자신또는 자신이 보호해야할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사는 친구들을
지원해주는게 훨씬 나아보이는데 말이죠.
자기집은 싫고 남의 집 앞에 두고 남에 집만 피해를 준다는거죠...
레몬즙짜셔서 스프레이로 뿌리셔요..
이웃이 뭐라고 하면 미안하다 사과를 하는 법부터 좀...
왜 개인의 욕심을 어거지로 관찰시키려고 하는거지??
동물애호가라면서 인권존중은 개무시하네
캣맘이 딴지걸면 주인이냐고 확인 절차 확인하시고
아니라면 그냥 잡아가게 하면 그만이고
주인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파손된 차량들 보험사 불러서 해결 하게 하시면
힘안들이고 수리비 청구도 가능하십니다.
아무리 이쁘고 귀여운 동물이라도 사람에게 해가 가면 유해동물입니다.
그럼 차주들도 스트레스 안받고 좋을 거 같은데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고양이 데려다 키울 맘은 없으면서 차주들 차 긁히는 건 신경 안쓰는 건 좀 오바인거 같네요
아파트 주차장에 쥐약을 놓을 자유도 있음.
저런 모자란 캣맘때문에 고양이들이 쥐약먹고 죽는거임.
그렇게 고양이가 불쌍하면 지가 집에 데려가 키우던가
좀 거리 있고 사람없는데서 밥 주면 저런일 거의 안생겨요.
고양이들 위해서도 사람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게 좋은데, 지 편할라고 가까운데 주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그 근처서 지내는거죠. 즉 편하게 자기 만족하고 싶은 인간이 문제의 원인입니다.
고양이들한테 해가 되지도 않고 고양이가 오지 않는다면 캣맘들도 다른 밥자리를 찾을겁니다.
이기적인 캣맘들로 인해 분노한이들의 헤꼬지로 죽어나가는 고양이들 너무 불쌍합니다.
난 그래서 길냥이 버려진거 한마리 7년째 키우는데 이후론 다른고양이 신경 일절안씀
참 씁쓸하네요 ㅜㅜ…. 길냥이들 살아봐야 로드킬 당하고 잘 못 먹고 병들고 아파서 오래살아봐야 1,2년 사는 가여운 아이들 입니다.
가여운건 가여운거고, 아끼는 차에 흠집이나 기스를 내고 피해를 주는건 화나실 일 이라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글쓴이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3개월도 채 안된 새차가 있어서 얼마나 아끼고 소중한지 압니다.
그래도 작지만 태어난 생명들인데, 쥐약을 놓고 고의로 죽이는 건 정말 어긋나다고 생각해요 더 이상 무분별하게, 고양이들이 발정이나서 시끄럽게 운다거나 영역싸움때문에 새벽에 시끄럽게 한다던지, 차에 기스를 내고 피해를 주는 일이없게끔 캣맘분과 상의를 잘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중성화수술 꼭 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개체수를 조절해주는게 인간의 도리인것같아요ㅜㅜ… 글쓰신분 차에 고양이발자국 그리고 기스들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소통이 잘 되어 그 누구도 피해보지 않게끔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글쓰신분도 이해가 되고, 가여운 생명 지나치지 않아주시는 캣맘분도 이해가 되서 착잡하네요 동물학대는 엄연한 범죄입니다, 쥐약 놓아서 고양이 죽인 사람 씨씨티비랑 블박에 찍혀서 개쪽 다 팔고 벌금낸 사건 여럿있습니다 손가락질 받을 행동 그리고 자식한테 부끄러울 행동 하지맙시다 ㅠㅠ 해결법을 찾아봐요 ! 그리고 고양이는 레몬즙이나 시트러스 향을 싫어해서 레몬즙을 뿌린다거나 싫어하는 향을 두면 안 오니까 참고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정말 원만한 해결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눈알 뒤짚어지는 소리를 정성껏 하시는군요
그쪽이나 고양이가 가엾지, 몇천만원하는 애지중지 내새끼인 차가 더 가엾습니다.
(저도 구조한 고양이 키우고 있음)
님 오타가 더 눈알 뒤짚어지네욬ㅋㅋㅋ뒤집어지다 입니다 ^^!!
차 말고 주차장이나 자신이 아끼는 차 근처에 뿌리면 된다는 말 인데 ㅋㅋ
삽소리 장문으로 정성껏 썼는데 태클걸려서 기분더럽지만 애써 괜찮은척 웃고있는 10983~~~
부들거리는거 다 티남~~~~
불편해보이는데 타이레놀 꼭 챙겨드시구요 (찡긋)
해바바 ㅋㅋㅋ한번 ㅋㅋㅋㅋ ㅋㅋ 안그래도 수입 없어서 손가락족쪽 빨고사는데 이제 벌금내고 발톱때까지 긁어먹어야징 ㅎㅎ 축하해
아 그리고 니 인성보니 이미 마이너스인생인것같은데, 니 ㅈ밥도 끍어먹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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