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로 정체구간 입니다.
2차로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크게 붙인 차에 운전자 담배 피고 있더군요ㅛ.
지 차에 지 자식 태우고 다니는 차에서 담배 피우는 정신 나간 아빠 분명히 담배 꽁초 버릴꺼다 생각을 했는데
이건 뭐 몰래 부끄럽게 투기하는 것도 아니고
냅따 던져 버리네요.
아니 저 담배냄새 찌든 차에 지 소중한 자식이 탈텐데 정신나간 아빠가 부끄러움도 없이 그냥 냅따.
황당 그 자체로 저 차 번호 블랙박스에 찍히게 1차로 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가속을 늦추고 (1차로 정속충 아닙니다. 저 차에 상품권 하나 선물하고 싶어서 살짝 늦춘거니 거기에 대한 비난은 살짝 감춰주세요.) 재 가속 했으나 지금 보니 햇빛에 가려 번호가 확실하게 안 보이네요.
아 이 사람 여름휴가철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상품권 배달해서 가족들과 집콕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그냥 욕이나 한 사발 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에효,,,,
대체 왜 다 저모양일까요
아이가타고있어요 스티커는 뒤에서보면 험하게운행하는분 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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