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어서 쌍욕이 육성으로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촌로 원효대교 북단 부근 포르쉐 매장에서 좌회전 신호로 전자상가 방향 진행중
신박하게 중침하는 셀토스를 목격했습니다.
*내용추가 - 블랙박스에선 차량이 잘 보이지만 차고가 높은 다마스에 가려 제 눈엔 보이지 않았습니다...ㄷ
도대체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신 고 완 료 ----------------------------------
다시는 운전을 못하게 하는 법도 필요함...
일단 중침+지정차로 위반으로 따로따로 신고 하세요.
둘다 처리되면 더 좋은거구요.
제가 신고해 본 경험으론 둘 다 처리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 제13조3항 통행구분 위반(중앙선 침범에 한함)에 따라 과태료 90,000원을 부과하여 차량소유주에게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발송예정입니다."
딴지거는건 아니구요 FM경찰만나시면 제보자 차량도
안전지대 진입금지위반 했다고 단속하려면 제보자까지 단속당해야 처리가능하다고 할거같네요...
유도리있는 경찰만나시길!
안그래도 그 말씀 하는 분 분명히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경찰쪽에선 먼저 묻지도 않았지만 제가 먼저 이야기 했었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차량에 놀라 차를 잠시 정차하려고 그런거라 했더니
별말씀 않으시더군요.
안전지대 진입금지라고 해서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울 수는 없잖습니까...ㅎㅎ
와서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던가요?
저런거랑 실랑이 벌이면 뭐하나 싶어 정차한 몇초 뒤 다시 출발하는데
룸미러를 보니 저 셀토스도 슬금슬금 거리 벌리면서 다시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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