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하남리에 산불 났네요
한겨레 곽진산 기자 kjs@hani.co.kr님에 의하면
26일 오후 1시께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당국이
산불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
산림·소방 당국은 일몰 전 진화를 목표로 산불진화헬기 19대, 산불진화장비 29대 산불진화인력
142명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산불 현장의 산세가 험한 데다 초속 6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도로 당국 등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아이시(IC)에서 차량을 국도로 우회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인제군은 오후 3시39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인근 주민들에게 기린초체육관과 기린중고체육관, 기린실내체육관. 기린면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라는 인테넷 기사를 업로드 했으며 또한
재난안전부에선 강원 북부인 강릉 양양 속초 인제 고성
주민들에게 산불의 발생을 알리는 문자를 발송 하기도 했습니다
하남리 산불이라뇨 하남리는 백두대간의 근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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