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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18 (수) 17:46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401567
어제 아버지 암 진단 받으셔서
너무 괴롭네요..ㅜㅜ
그래도 소중한 선물이 와서
잠시나마 마음이 평온해 졌습니다.
이글 보시면 부모님께 전화 한번씩 드려보세요~^^
모두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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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대로 오래오래 불끈 하십쇼!
봉하마을 직접 가야하나요?
노무현 재단에서 구매 할 수 있나요?
* 구입문의 :
055-344-1309
덕분에 구입했습니다~^^
두번째는 이재명이길 간절히 바래봄
완전 반대야
넌 이 쉬운 것도 모르냐?
노무현대통령님은 인간존중 겸손 이런것이
생활이신 분이야
개독이냐?
뭘 바라냐
바란다고 될거같으면
난 하루종일 바라고만 있겠다
달력 어디서 구하는지 댓글 있어서 말씀 드리면 노무현 재단 회원으로 후원하면 매년 달력을 보내줍니다. 저도 10년 넘게 회원입니다
김영삼 주치의하신
유명하신 분인데 암3번 걸리고 3번 치료하신분
입니다
이분에 대해 검색해 보세요
이분의 건강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합니다
이분은 아프면 시골가셨습니다
저는 이 분과는 좀 다른 방법이지만
저는 일년에 최소 3달은 외국에 가서 놉니다
대신 병원 안갑니다
갈 일이 없습니다
잘먹고 잘자고 잘놀면
대부분 병원 안가도 됩니다
물론 몸에 안좋은 술 등등 전혀 안하죠
그래서 저는 게시판에 술 마시는 글
올라오는거보면
한소리 합니다
그것보고 술마시는 사람이 생기니까요
귀가 있을까요?
핵심적인 것은 아직 기억납니다
이분은 회식을 많이 하는 생활을 하셨고
그래서 암 걸리면
전부 그만두고
시골가서 자연인으로 사셨고
나으면 또 다시 회식하는 사회생활
그리고 또 암
그럼 또 시골에서 자연인으로 사는거
반복이었습니다
이분을 암이 뭔지 알고 계셨던거죠
저도 암에 대해 안다고 생각해
병원에는 안갑니다
몸이 좀 안좋아지면
저는 시골대신 무조건 바로 외국가서 놉니다
원래 외국에서 돌아 다니는거 좋아했으니
저는 몸이 안좋아지는걸 즐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그냥 있는대로 적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지구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
노무현대통령님입니다
또 눈물이 납니다
아버님 꼭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아주 잘 해주신분이 예전에 암에 걸리셨는데 당시 개복후 대학병원에서 포기하고 퇴원해라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며칠 동안 미국 암연구소같은 곳도
연결해 들어가보고
암에 대한 책도 몇권 읽어보고 며칠만에
내린 결론이
신선한 좋은음식 이것이 정답이란
생각이 들어 그분 가족들에게
앞으로 신선한 다양한 음식만 환자에게 드리고
나머지는 아주 멀쩡해 보여도 환자에게는
주지말고 전부 가족들이 먹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매일 장을 잘보고 환자는 신선한 음식만
드신거죠
환자는 병원음식안먹고 가족들이 먹고
환자의 음식은 가족들이 계속 가지고 왔죠
퇴원하라해도 답이 없어 퇴원안하고 계속있었는데
그때 이런저런 이유로 가능했습니다
2달 정도후 병원에서 이상하다면서
이럴 수가 없는데 암이 다 없어졌다고 해서
나았죠
그냥 저의 경험입니다
일반화시키기에는 너무 빈약하지만
저는 먹는 것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해
컵라면 같은 것도 안먹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감소시키는 노는 것도
엄청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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