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수정)
1. 유도선출/동탄 장X동 줄X기 학원 원장과 교제중 3월3일 새벽1시 경 만취된 가해자가 약 1시간동안 '감금&폭행&폭언&협박'을 당함
2. 이후 신고하고 조사 하였으나 이 사건도 7월에 터진 동탄경찰서 여청과에서 수사미흡으로 증거불충분 불기소
3. 가해자는 3월3일에 사건을 벌여놓고 피해자는 상해를 입었으며 대학병원 정신과를 다니는 동안 4월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며 자차도 바꾸며 학원운영에도 지장없이 잘 살고 있음
4. 추후에 심지어 피해자를 무고죄로 고소하였으나 약 50개이상의 물증으로 혐의없음.(증인, 카톡캡쳐본, 인스타캡쳐본, 전화기록, 전화녹취, 지인에게한 카톡본, 민사판결문, 대학병원 진료세부내역서, 상해진단서, 정신과 종합심리검사 결과지 및 진단명 등)
5. 가해자는 연애 중에도 화가나면 피해자를 버리고 가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욕설을 하거나, 강압적인 요구를 하거나, 초반에는 아이가 있는 돌싱인 것을 속이거나, 과거 폭행전과가 있는 것을 속이는 등의 거짓말을 일삼음
6. 이후 동거하였던 집에있던 물건을 2개월이 지난 시점에 겨우 받을 수 있었는데 이때 갖고있던 피해자 물건 일부를 돌려주지 않았음. 더 이야기 나누다가는 정신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그만 두고 포기한 물건들이 있는데
7. 이 물건을 4월에 사귄 여자친구에게 다시 선물함.
즉 피해자 물건 일부를 현여자친구에게 선물.
(증언, 증거 확인 함)
안녕하세요 동탄 데이트폭력 피해자입니다.
사건은 24년도 3월 3일 오전1시에 동탄에서 술에 만취된 남자친구에게 동거하던 집에서 데이트폭행을 당했습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 저는 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고 이 부분은 남자친구가 허락한 부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헤어지고 남자친구가 그날 갑자기 대학동창들과 술을 마신다는 약속을 잡았다 하여 술마신 남자친구를 데리러 그 자리에 갔습니다.
그리고 술자리가 끝나고 집으로 같이 들어왔는데 남자친구가 아파보여 제가 ‘어디 아프냐 표정이 안좋아 보인다’ 라는 한마디에 갑자기 남자친구가 화를내며 갑자기 제가 남자친구를 정신병자 취급했다고 이야기하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나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 하니 내가 없는 말을 지어낸거냐, 진짜 내가 정신병자 맞네 하며 한적도 없는 소리를 지어내며 화를내더니 점점 강도가 세지며 제가 ’오늘 이모집에 하루 가 있겠다. 진정되고 술깨면 연락해라‘ 라는 말을 하며 나가려하니 손목을 잡고 바닥에 강제로 앉히고 ’나갈테면 나가봐라 너 내가 죽여버린다‘ ’너 나가면 집에있는 니 물건 다 부셔버린다‘ ’나가봐라 너 가만안둔다 쫓아가서 죽인다‘ 라는 말로 협박하여 처음에 도망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정하며 제발 진정하라 하였는데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 구석으로 강제로 밀더니 명치부분을 손으로 밀고 가방을 정강이에 던지는 등의 폭행으로 멍이 들었습니다.
결국 실랑이 중에 도망치듯 현관 문 앞으로 나왔는데
현관문을 여는 순간 또다시 죽여버린다 가볼테면 가봐라 라고 협박을 하여 현관문을 잡고 약 5분정도 얼어있었습니다.
유도선수출신의 남자라 협박이 더욱 더 두려웠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침대위에 있는 자신의 휴대폰을 집는다고 뒤를 도는 찰라 저는 도망쳤습니다
현관문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손을 숨긴채로 지인에게 신고를 부탁하였고 도망치며 지하주차장까지 내려와 겨우 제 차를타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협박성 문자들을 보냈고 신고된 이후 경찰들이 10분이지나도 오지않아 제가 차를끌고 겨우 파출소 앞으로 갔습니다.
허나 거기까지 따라왔을까 하는 무서움에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파출소에서 클략션을 울려 겨우 파출소경찰들의 부축하에 파출소로 들어가 약 1시간이 지난시점에 겨우 진정을하고 진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카톡으로 협박과 멈출줄모르는 보이스톡 전화 등으로 저는 결국 차단을 했으나 제친구한테 연락하여 제가 어디있는지를 캐묻는 등의 너무 소름끼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다음날 저는 그집에 있는 제 물건을 가지고 내려가려하니 갑자기 저에게 여기 보증금 월세를 다내놓아라 너때문에 이집 잡은거 아니냐는 둥의 협박으로 인해 3개월이지난시점에 돈의 일부를 주고 겨우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5월에 접근금지가처분 민사판결을 제가 걸었고 해당 판결을 할 때 이 내용에 동의하는지 본인이 인정하는지를 판사님이 여쭤보았을 때 가해자인 남자친구는 거기에 동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기점으로 갑자기 저에게 무고죄 고소장이 날라왔으나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과는 일절 한적 없으며 오히려 당당하다는 입장이고
증거가 버젓이 있지만서도 오히려 저에게 잘못을 운운합니다.
그 중간에도 계속 저의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저를 협박하는 말을 하였고
부디 제발 법이 저를 지켜주길 바랄뿐이라는 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녁에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엘리베이터를 혼자타지도 못하며 아직도 그날의 일이 계속 악몽으로 등장하여 현재까지도 대학병원 정신과에서 13알이 넘는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허나 동탄경찰서 여청과 수사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에게
’왜 필사적으로 도망치지 않았냐‘ ’감금폭행 당한사람이 왜 걷고있냐‘ 는 등의 말을 조서에 적더니 결국 이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결론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여기 주소를 보낸다고 잠깐 복도에서 경보걸음으로 걸었고 나머지 차를 타기 직전에도 뛰었는데 그 잠깐을 가지고
상해진단서, 폭행사진, 녹취록, 접근금지가처분판결문, 카톡내용, 증인 들의 모든 증거를 묵살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귀기 전에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것을 숨기다 한달이 된 시점에 걸려 거짓말을 한 그 버릇을 경찰에 가서도 술을 마셔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며 막상 저와 통화한 통화내역에는 모든걸 인지하고 잘못했다고 하는 이중적인 거짓말을 한 흔적도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동탄 장X동에서 아직도 줄X기 학원을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원장입니다
저는 PTSD를 진단받고 2주간격으로 대학병원을 다니며
약물중독검사를 4개월마다 하고 이렇게 사는 하루하루가 죽을맛인데
4월부터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잘 지낸다고 합니다.
원글은 가해자가 허위라하며 판결문이 있고 녹취가 있는 증거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숨기려 급급함에 허위신고로 임시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사건당일에 저 상황을 보고 이후에도 그 상황 자체의 일부를 알고있는 제 증인 분들이 사건당일에도, 지금까지도 연락이 와주셨습니다.
공론화가 되어 방송사에 취재를 해주시거나
이번 7월에 제 사건이 같이 엮여버렸던 동탄경찰서 여청과의 미흡수사 사건으로 취재를 해주시거나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증인이 필요하면 증인이 되어주시겠다는 분들.
그리고 취재원하신다고 연락주신 방송사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허위로 기재한 부분이 일부분이라도 있을 시 법의 심판을 제가 받겠습니다.
가해자가 적어도 접근금지 가처분재판할 공판일 그 당시에.
진심을 담아 반성하고 사과했으면
저도 똥밟은셈 치려고 했습니다.
허나 오히려 주변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제가 문제를 일으켜 헤어졌다는 둥
제가 증거도 없이 거짓소문을 만들어 내는거라는 둥
아직까지도 자신의 행동에 일절 잘못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잘못인 치부를 숨기기에 급급합니다
대한민국은 정의가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 사건이 대한민국 전체에 퍼져
공론화 될 때까지 올릴 것입니다.
어짜피 제 인생은 3월 3일 오전 2시에 망가졌고
살아가는것이나 죽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잃을 것도. 지킬 것도 없는 인생이기에
저는 살아갈 모든 시간을 이 사건에 할애할 것 입니다.
죄를 짓고도 반성이 아닌, 오히려 피해자를 묵살시키려고 하는 가해자의 행동에 더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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