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월급 받아보니 작년보다 세후 21만원 인상되었네요.
(세후 301만원-->322만원)
다닌지 7년차인데 직장인이 부자되기 얼마나 어려운지 매년 항상 실감됩니다.
수천명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좋은 직장이라 자부하고 다니는데도..
보너스는 일년에 단한번 나오고 대기업처럼 월급의 수백% 아니고 월급의 1.2배 정도입니다...
추석이나 명절에 돈나오는거도 일절 없음.
(봄되는 5월에 가족수당 딱한번 60만원이 유일함)
보배에 BMW, 벤츠 오너분들 바글바글하는거 보면 남의 나라 이야기네요~
평범한 월급쟁이 꼬박꼬박모아도 평생 외제차 못탄다는 -_- 저축도해야되고...
월급이 부럽네요 ^^
고작 180버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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