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 선천성 심장병 환아에게 2번이나 초고난도 수술을 함
2. 부모가 “아이가 죽을 고비를 넘겼다“라는 이유로
집도의에게 소송검
3. 소송전 하는 와중에 아이 컨디션이 다시 나빠지자
소송 건 부모가 이 집도의에게 3번째 수술을 부탁함
4. 집도의는 아이 부모가 원망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을 살려야하기에
아이가 수술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일지 걱정하는 중
소송 걸어넣고
그 의사헌티 또 수술해달라카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인가예?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더니 ㅜㅜㅜㅜ
부모 잘못 만난 아이만 불쌍하다
이걸 사람이 어떻게 수술해?
어마어마하네.
패소할것 같으면 병원비 안내는걸로 잽싸게 합의하면 된다 고 변호사 사무장들이 알려줌.
밑져야 본전이니까 일단 소송하고 보는게 그 바닥 룰임.
양심? 돈 앞에서는 다 소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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