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진범인 프랭크 아귈라는 애리디의 체포 후 몇시간 뒤에 잡혔는데, 그는 애리디의 사형 집행과 같은 해인 1939년 8월 17일에 사형되었다. 생전 애리디와 함께 심문받기도 했는데, 애리디는 침묵을 유지했다고 한다. 심문 후 자백서에 서명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아귈라는 피해자의 아버지와 알던 사이이고, 경찰 수색에서 범행도구와 범행 계획 등이 발견되어 진범임이 거의 확정시되었다. 그는 두 건의 살인미수 사건에도 용의자로 지목되어 있었고, 드레인의 장례식에서도 경찰에 연행되었던 전적이 있었다.
이후 누명을 쓴 것이 밝혀졌으며 2011년 콜로라도주 주지사에 의해 사면되었다. 이러한 사법살인으로 인해 미국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형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AI를 도입하든 하여, 판사 기분이링 전관예우에 따라 형량이 고무줄 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걸 방지할 필요가 있ㄴ듯 함
전관만 들이밀면
백주대낮에 살인을 해도 집유구만.
정작 진범인 프랭크 아귈라는 애리디의 체포 후 몇시간 뒤에 잡혔는데, 그는 애리디의 사형 집행과 같은 해인 1939년 8월 17일에 사형되었다. 생전 애리디와 함께 심문받기도 했는데, 애리디는 침묵을 유지했다고 한다. 심문 후 자백서에 서명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아귈라는 피해자의 아버지와 알던 사이이고, 경찰 수색에서 범행도구와 범행 계획 등이 발견되어 진범임이 거의 확정시되었다. 그는 두 건의 살인미수 사건에도 용의자로 지목되어 있었고, 드레인의 장례식에서도 경찰에 연행되었던 전적이 있었다.
이후 누명을 쓴 것이 밝혀졌으며 2011년 콜로라도주 주지사에 의해 사면되었다. 이러한 사법살인으로 인해 미국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형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라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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