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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모들은 대부분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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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 힘듬만 얘기할거 같으면
어느 부모나 동의를 하죠
힘든일 잘못하다가
배제될까 두려우니
눈치보는 사회가 되었고
몸사리게 된 면도 있는거임
부모는 이래라저래라 하기보다는
물심양면으로 서포트만 해주면됨
조선시대 잔재가
아직 남아있고,
몸쓰는 일,돈세는 일을
천하게 보는 문화가
아직 남아있어서임.
하긴 요즘엔
돈만 된다고하면
살인도 하는 세대라
예외는 있음
현실은 아닌거 알잖음...?
사교육 철폐 머 이딴거 시위하면서 자기 자식들 학원 데려다주고 그런 사람들 태반 아님?
새겨 들어라!
들어도 소귀에 경읽는거겠지만.
촬영할때 잘~~봤습니다
너나 잘 하세요
머리로는 알고있죠, 고생도 해보고 자기가 홀로 서야 진짜 행복해 진다는거...
오냐오냐 하고 너무 다 해주면, 오히려 인생이 재미없고 또 자립심도 떨어진다는거...알아요.
근데 막상 애가 하고싶다 하거나 힘들다고 하면, 그냥 다 해주고 싶은게 부모맘이라 ㅠㅠ 맘대로 안되는겁니다 저게
그것보다 더 싫은건 내자식이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거다..
그거보다 더 더 싫은건 내 자식이 나를 믿고 아무것도 안하고 감나무아래 감 떨어지길 바라는거다.
그래서 나는 자식에게 늘 노력없는 댓가를 베풀지않는다.
땅을 치고 통곡
내 자식은 나중에 사회에 나갈준비를 도와줄 뿐...
나도 20살 딱 돼면 대학을 가건 일을하건 무조건 밖으로 보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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