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는 대가리수가 곧 국방력 이죠. 10 만 양병 하는것 자체로 어느정도 국방에 대한 [ 대비 그 자체 ] 는 되는것이라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 선견짐명과 혜안을 높이 사주는거죠
그런데 의료인력증원이 10 만 양병설과 동급?
다행히 저항없이 10 만 의료인력 양성했다 칩시다. 이 인력들이 기피과에 갑니까? 전부 돈 버는 쪽으로 가는거지 ...
10만 의료인력 증원했다고 뺑뺑이 없어지고 닥터헬기 원할히 돌아가요?
윤석열 의료인력 증원이 비난 받는 이유는 앞뒤 순서가 틀렸다는 거에요 ....
대한민국 응급실 뺑뺑이 솔직히 윤석열때만 문제가되는 고질병 이에요? 닥터헬기 늘려 달라고 의료계 스타 이국종씨가 그렇게 부르짖었는데 늘어났냐고 ......
결국 인원만 잔뜩 늘어났는데 여전히 인기과로 몰리고 기피과는 텅빈 의료 현실이 그대론데 설상가상 지금 그것 때문에 의사들이 자기들 밥그릇 줄어든다고 안그래도 악화된 응급실 더 지랄맞게 [ 악화 ] 된거 아니냐구요 ........
그래놓고.. 이 개판을 다 만들어놓고는 윤석열이 한다는짓이 뭡니까 ?....
인상 팍 쓰고 나와서 개혁거부세력 이니 뭐니 이러면서 협박하고 강짜 놓는것 말고 뭐가 있죠?.. 지금보시는 것 처럼 소방관들 제보 하지 말라고 입틀막 하는게 전부 잖아요...
그러니까 의료인력 증원 정책에 무슨 철학이 있어서 증원 한다고 하는거겟냐구요 ...
결국 10 만 양병설은 미래를 내다본 자주국방 철학이 담긴 혜안 이었지만, 윤석열 2천명 증원은 앞뒤 순서도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정책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 의료정책 참사 ] 일뿐 입니다.
의;사들 집단 이기주의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전혀 새로울것도 없지만 그것과 별개로 의료인력 2천명 증원은 의료개혁이 아니라 [ 개지랄 ] 일 뿐인 이유입니다. 때문에 윤석열의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저지지율 올려 보겟다는 심산 으로 추진 됐다고 밖에 볼 수 없는 이런 행태에 저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분노 하는 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