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취미 때문에 작년부터 당근을 좀 보고 있어요.
근데 요즘들어 부쩍 늘어난 상품들이 있는데, 아파트 매물하고 성경책입니다.
오늘 뉴공에서 최배근 교수님이 짚었듯이 굥정권이 부동산을 부양하면서 이렇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부동산은 오르고 있는데 이때를 이용해서 매물을 던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매물 잡으면 뭐 된다?
사실 매물 처분하라고 부동산 부양한 측면도 있다고..
부동산 부양하려고 시중에 돈을 푼 결과, 금리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시중 통화량이 오히려 늘어서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고도 하네요. 미친...
그리고 요즘 당근에 성경책도 자주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아마 조만간 상점 문 닫는 (주)예수들 많을거 같네요.
뭐 성경책 바꾸려고 당근에 내놓는 경우도 있겠지만 요즘 부쩍 자주 등장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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