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란 음주후 알콜을 위장 소장 대장 소변 땀등으로 흡수 배출하고 난 후 남은 알콜을 간에서
분해하면서 2차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가 다시 분해되는 과정에서
어지러움 속쓰림등을 일으키는 과정이다...
이 2차 대사산물은 1급 발암물질로 몸속 곳 곳에 남아 대장암등을 만드는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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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로 고생 할 정도면 이미 알콜 반감기를 넘어서서 면허 취소 정도의 알콜이 몸에 남을 일이 없다.
그것도 90kg의 프로선수 출신의 신체 건강한 젊은 성인 남성이 10시간이나 지나서
나 올 수 있는 측정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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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체질이라서 알콜과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지극히 적은 사람이였다면 그 수 많은 술자리를 다니면서 이미 알았으리라
술이 아주 늦게 깬다던지 많이 마시면 힘들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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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들로 단지 사고 전 날 음주의 숙취를 입에 담는것은
변명으로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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