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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30 (화) 01:2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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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허석의 후손 허미미 유도 여자 57kg 결승에서 은메달 획득!
2002년생 재일교포 허미미는 일본 중학 유도 선수권에서 우승한 일본 유도의 유망주였으나 할머니의 유언을 따라
2022년 한국 국적을 선택해 작년 3월 태극마크를 달았고 2023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하여 국가 대표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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