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가 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녔다는 뉴스가 도하 언론에 도배되고,
해병대 별4개짜리 만든다 하고, 경찰 인사에도 개입하고, 임성근 구명로비도 하고,
삼부토건도 2개월 전에 언급하고, 이런걸 어떻게 이종호가 알수 있죠?
국정 사안과 인사 내용이 줄줄 세고 있었다는 건데,
그동안 김건희는 이종호와 전화통화 한 적 없나요?
왜 대통령실과 김건희측은 이종호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거죠?
민정 수석실이 이종호에 대한 내사를 하고 있다는 어떤 흔적도 찾을수가 없네요.
오히려 이종호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 받을때 변호를 했던 변호사가
공수처 부장검사로 들어갔다는 놀랍고 어이없는 뉴스만 나오고 있군요.
얼마 전까지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뻑만하면 사람들 고발하고 고소하고 했잖아요.
이러면 국민들은 당연히 김건희와 이종호가 엄청 가깝다는것을 대통령실이 인정하는 것이고,
이종호가 김건희의 어떤 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조차 꼼짝도 못하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잖아요.
도대체 윤석열이는 뭐하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천공, 이종호한테 밀리다니 님도 분발좀 해야겠어요?
범죄 공동체 라는거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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