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반떼 수동차이고 출고 후 현재까지 1년이 넘었습니다. 첫 차였고 시작부터 많이 삐그덕 거렸지만 많은 연습을 하며 지금은 잘 다닙니다.
문제는 한달쯤 이제야 변속을 잘 하게 되었을 당시 저단에서 엑셀을 밟다가 때면 간혹 브레이크를 잠깐 밟은 것 처럼 묘한 충격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아 내가 아직 수동차에 서툴러서 그렇구나 생각했습니다. 그후 반년차가 되었지만 여전히 느껴지는 이상함에 정비소 정기점검때 기사님에게 따로 질문을 했지만 엑셀브레이크 혹은 그러한 부류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네요..)
문제는 1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이상현상이 일어난다는건데 특히 1.2단에서 악셀을 지긋이 밟고 떼면 누가 브레이크를 잠깐 꾹 밟는 것처럼 차체에 충격이 옵니다. 심지어 2000RPM쯤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마치 마차 타듯이 꿀렁거리기까지 합니다. 아무리봐도 동력 전달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듯 한데 혹시 이게 무슨 일일까요?
많이 늦었지만 단순히 숙련도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점검을 가려하지만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
1,2단은 힘이 쎄니까 그만큼 엑셀 뗄때 반동도 세게 오는것.
1500RPM에서 꿀렁거리는건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저속에 저RPM이라 그런거같긴 한데 말이죠
꿀렁꿀렁 한다는게 1단출발때와 변속타임에
RPM전달이 페달밟는것과는 다르게 즉각 전달이
안될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그건 운전미숙이 아닐듯
수동은 클러치 미트 상태에서는 특히 저단에서 발을 떼면 엔진브레이크가 쎄게 걸리죠.
방지책으로는 저단에서 엑셀을 부드럽게 떼야합니다. 정차를 위한 감속 때는 클러치를 밟아주는 것도 방법이죠.
얼른 3단 올려줘야 함.
어지간한 오르막이 아니면 그 꿀렁임 때문에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 트럭평지에서 출발 2단 반클러치로로 갑니다.
그리고 prm보고 3단 칩니다.
1,2단에 대해서는 인식이 그냥 꿀렁거림이 심할 수 밖에 없다 란 인식이 있어서요.
물론 기술적인 부분은 1도 모르지만 그래서 2단부터 넣고 타는 트럭아재 1인입니다.
rpm차 아니면 클러치 문제겠죠.
운전을 자수동 다 하시면 rpm 특성은 잘 아실테고,
클러치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잘 안물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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