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0대 후반 악플러가 잡혔다.
자신을 김연아 팬이라 밝힌 김씨.
이 사람은 억울하다며 신문사와 인터뷰를
자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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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디자인회사 아트디렉터 일을 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김씨.
하지만 직업, 회사주소까지 모두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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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문엔.. 무직
'피고인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사람으로'
40대 백수인데 김연아를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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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팬클럽이 kbs 9시뉴스 기자와
자주 연락을 했단다. 이게 가능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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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도 찾아보니
kbs 기자와 팬클럽 사람들이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한다.
팬클럽이 kbs 기자와 친하다고?
정현숙 기자가 쓴 기사 대부분이 김연아 뉴스.
김연아 전담 기자였다.
손연재 은퇴하게 만든 기사를 보도한게
kbs 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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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일하는 평일에
시위신고를 하러 다녔다고 자랑하는 백수 김씨.
근데 자녀도 있는 사람이던데
아무리 김연아도 좋지만 가족들 생계도
생각하면서 팬클럽 활동을 하는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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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경찰에 불려다녀서 팬클럽 모임에는
참가 못한 악플러 김씨.
법원판결 이후
일정한 직업이 없이 백수생활을 하던 김씨는
벌금낼 돈 걱정이 앞섰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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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벽 리듬체조 생중계 인터넷 사이트.
평소 300명이던 시청자수가 순식간에
2500명으로 치솟으며 악플로 도배됐다.
좌표찍고 악플을 선동했던 김연아 극성팬들.
결국 이런 행동이 국제적인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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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의 논리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은 학교폭력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에 대해 '맞을 짓을 했다'는 식의
논리를 펴는 것과 너무도 닮아 있다.
악플이 아닌 정당한 비판이라 주장하지만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과 가족, 주변 사람들에까지
무차별 공격을 했던 김연아 극성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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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김씨 블로그에 낯익은 댓글이 보였다.
김연아 극성팬' 송이송이송송이' 아줌마였다.
김씨와 함께 악플을 선동해온 아줌마다.
김연아 극성팬 아줌마는
2008년~ 2024년까지 손연재 악플테러.
리듬체조 갤러리, 리듬체조봇 만들어
악성루머와 왜곡된 정보를 퍼뜨려옴.
손연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고
매일 연관검색어 조작하고 있다. 아직도..
이재명 대표 연관검색어 조작
이재명 대표 대선 낙선운동 주도한 사람이
김연아 극성팬 아줌마다.
2008년~ 2014년까지 가만히 당하니까
손연재가 쉬워 보였던 김연아 극성팬들.
그래서 더욱 잔인해진것 같다.
일찍 신고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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