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인가? Orlan Project, drill rig 예인 해 갈라고 미국에서 예인선이 왔는데, 그 때 예인선에서 나 보고 씩 웃으면서 해준 햄버거..그거보다 맛있는 버거 먹어본 적이 없음..그냥 진짜 너무 맛있어서 미안한데 하나 더 먹어면 안되냐 했었는데.. 프랜차이즈건 5성호텔 프리미엄 버거건 닥치는 데로 먹어봤는데.. 그 버거를 능가하는 건 없었음.. 그런데 지금 생각 해보니 그 버거도 빵 패티 치즈가 소스가 다였던거 같음.
치즈버거 정말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먹을때마다 작고하신(영화속에서) 토니 스타크가 떠오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장례식날 호건이 아이언맨 딸래미한테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치즈버거 ㅜㅜ 아이언맨이 1편에서 잡혔다가 탈출하고 나서 제일 먼저 봉지째 사들고 다니며 계속 먹었던 것이 치즈버거 ㅜㅜ 참고로 맥도널드에서 맛과 가성비 최고는 불고기버거라 생각합니다 추가한다면 에그불고기버거 ㅎㅎ
20개주문하고 10달러내고 10센트는 팁!!!이라고 외쳐주면서 아이스 워터 플리즈!!!
그렇게 치즈버거 20개 물두개 받아서 미친듯이 먹었던 기억이 ㅎㅎ
Imf때라 벌써 20년 넘은기억이네요!!!
그때 먹었던 치즈버거맛을 잊을수가없음..
3천원대 환율을 버틸수가없었습니다 ㅠㅠ
5년전 아닌가요
저것도 천원이면 사먹을 의향 있음..
아, 지금은 최저 가격 2천원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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