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국짐은 민주당이 떼 준 상임위 7개 받고 국회 등원하는군요.
자 그럼 정리 해 봅시다.
- - 법사위 내놓으라며 등원 거부
- - 급기가 법사위 청문회에서 불참
- - 그 결과 청문회에서 정부 측 증인, 참고인들 민주당 의원들에게 일방적 질의 폭풍
- - 그러고는 민주당이 떼 준 상임위 받고 슬금슬금 국회 등원
이건 뭐 정치적 실익은 하나도 못챙기고,
청문회는 청문회대로 뒤지게 두둘겨 쳐맞고,
이러다간 상임위 전부 내줄것 같으니
떼 준 7개라도 받자며 모양 빠지게 그거 받자고 슬금슬금 등원.
그러면서 책임지고 추경호 원내대표직 사의
이 보다 더 등신 같은 정치 행보가 있을까 싶네요.
하는 짓들이 그냥 웃깁니다. 피식~
2번째 올리는 글 입니다.
증인들을 벌세우고, 쪽주고...
그게 과연 그럴까요?
장군을 국회에서 벌세우고, 쪽팔리게 만들면 군대가 바로 설까요, 군대 전체의 사기가 죽을까요?
본인이야 잘나가니까 기분은 좋겠죠...
과연 그렇게 벌세운 대상의 아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군대라는 전체 조직에 대한, 국회의 시선이 이렇구나..민주당은 군대 조직을 저렇게 보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그게 타당합니까?
해도 될거, 하면 안될게 있죠...
화낼수 있음..증인들이 선서도 안하고, 협조 안하는 부분에 화낼수 있음..
당연한거지..국회에서 감히..
그렇다해서 그들을 모욕할 권리는 없음..
모욕 뿐이 아니라 벌을 세운다니...그건...너무 나갔지...
입법 사법 행정 상호 견제 하라고 있는데 삼권분립이구요
당연히 군대는 행정에 속하지요
이게 민주주의 국가의 근본입니다
군인는 잘못했으면 벌 안받아요?
증인 선서거부 하는 장군 보면서 장군쯤 되면 국회를 무시하는구나 라고 생각되던데요
해도 될거 하면 안되는거 있죠
증인 선서 거부는 처음 들어봅니다
노태우 전두환도 국회에서 증인 선서 거부는 안했어여
(증인 선서하고 딴 소리를 해서 문제지 )
감히 군인이 국회를 무시하고 모욕할 권리는 없어여
피우진 장관도 선서 거부했던데, 그렇다고 벌 세우던가요?
왜 이러세요...
군 장성을 벌세우고 모욕 주는건 개인에게 그런게 아닌겁니다..다른 차원의 일이라구요..
장성의 지위가 있잖습니까..
선서 거부했다고 화내고 분통 터뜨리는건 의원 개인이 분노 하는거구요, 장성을 벌세우는건 그의 휘하 부하들의 위신, 체면까지 짓밟은 행위가 되는겁니다..
그게 당연해 보이십니까?
비누님이 회사에서 일하다 실수했을때, 가족들 앞에서 상사가 욕하고 벌세우면, 그게 당연히 그럴수 있는 일입니까?
정청래는 벌세우고 모욕 준 부분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넘어가야합니다..
학생들 교과서에도 있는 내용이
<권력 집중을 막기 위해 3권 분리를 해뒀다> 입니다.
행정부(정부), 사법부(대법원 등), 입법부(국회)
교과서부터 다시 공부하시고 오시죠.
그리고 대의정치인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 합니다.
국민을 대신해서 청문회를 하는데 증언 선서를 거부해?
장난합니까!
조국 장관을 벌세워도 되는거였다고 봅니까?
제가 쓴 글에 의원들이 분노하는건 당연하다고 했지요?
화낼수 있다고 했죠?
국민들도 화낼수 있습니다.
당연하죠.
그들이 해야 할 것을 안하고 피하는데 분노하고 화내는건 당연하죠.
다만, 그들을 벌세우고 조롱하는건 그들이 가진 직책, 직위에 대한 조롱이고 모독이라고 하는겁니다.
3권 분립이라고 했지, 월권하라는 표현도 있던가요?
다른 부처 사람들을 모욕 줄 권리가 있답니까?
3권 분립이지 분리가 아닙니다, 각자의 권위로 세워져 있다는거지, 다른 부처를 모욕줄 권리는 없다는겁니다.
동등한겁니다..
게다가 수많은 장병들을 이끄는 장성을 벌세우는 국회의원이라...
장병들에게 죽음을 각오하는 명령을 내릴수도 있는 군대의 장성을 그렇게 벌세우면 그 군대의 권위가 생깁니까? 군령이 제대로 설까요?
국군을 당나라 군대로 만드는 그딴 국회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있다면 국민 잘못일까요, 국회의 잘못일까요?
댔고, 알겠습니다..
님 가족들이 상사가 님을 욕하고 벌 세우는 모습을 꼭 볼수 있기를 바랄께요....
님 생각에는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분 생각까지 제가 바꿔드릴수가 없네요..
- 증인 선서는 하고 답변 거부 하였죠
피우진 장관도 선서 거부했던데, 그렇다고 벌 세우던가요?
왜 이러세요...
- 야당 의원들이 '국회 무시 행위'라며 거센 항의를 했다.~
이번엔 국민의 힘은 아에 참석자체를 안하셧네여요?
군 장성을 벌세우고 모욕 주는건 개인에게 그런게 아닌겁니다..다른 차원의 일이라구요..
장성의 지위가 있잖습니까..
- 그 지위에 있는분이 왜 저런 짓! 을 하냐구요
선서 거부했다고 화내고 분통 터뜨리는건 의원 개인이 분노 하는거구요,
- 국회의원은 개개인별로 입법기관입니다 국회의원을 개인이라고 보시는거면 국회법 다시 보고 오시구요
장성을 벌세우는건 그의 휘하 부하들의 위신, 체면까지 짓밟은 행위가 되는겁니다..
그게 당연해 보이십니까?
- 그 휘하 부하들이 이 장성 벌 해달라고 증언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신과 체면이 중요합니까 사실과 진실이 중요합니다
비누님이 회사에서 일하다 실수했을때, 가족들 앞에서 상사가 욕하고 벌세우면, 그게 당연히 그럴수 있는 일입니까?
- 저게 실수입니까? 범죄행위지요 사건을 은폐하는건 공범입니다
폭력가장이면 가족이 신고합니다! 알콜중독 마약 중독이면 가족들이 병원으로 데려갑니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감싸는게 아닙니다
임성근은 가장이면 채상병은 자식아닙니까? 박정훈 대령은요?
왜 장군만!! 중요한데요? 장군이 장군 다워야 부하가 따르는거 아닙니까?
지휘안하고 지도 했다고 하고 바둑판식이 바둑판이 아니라고 하고 전화 안받았다 받았다 오락가락하고
저런 장군의 명령을 따르라구요?
스머프님은 만약 딸이 시집가서 남편한테 매맞다가 죽어도 사위가 가장이니깐 그럴수 있다고 있다고 하시겠아요 ? 사위도 가족이니깐 경찰에 신고하면 안된다고 하시겠어요?
정청래는 벌세우고 모욕 준 부분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임성근은 국회를 모욕하고 무시한 점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넘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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