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엔 개인뿐 아니라
5명이 함께 연기하는 팀 종목도 있어요.
손연재도 초등학교 때
단체팀으로 대회에 많이 참가했죠
리듬체조는 어릴때부터 합을 맞추는 연습을
계속 시켜오긴 하는데요.
오랜시간 합을 맞추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게
단체팀 경기
단체팀 경기는 2분30초를 경기해요.
개인이 1분30초인데 1분이나 더 길어
체력소모가 더 크죠.
단체팀 국가대표가 되면 협회 지원을 받아요.
손연재의 경우는 하루 4만원
한달 60만원씩 9개월만 지급됐다고 하네요.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숙식 + 식사 + 트레이닝
+ 공부 + 한의원 치료 + 물리치료...
비인기 종목이라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리듬체조 단체팀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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