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5세기, 페르시아 제국에서 뇌물을 받고 부당한 판결을 일삼던 부패한 판사 시삼네스는 결국 체포되어 황제 캄비세스 2세에 의해 산채로 살가죽이 벗겨집니다.
캄비세스 2세는 시삼네스의 살가죽을 판사 의자에 씌우고 그의 아들 오타네스를 판사로 임명하여 아버지의 살가죽이 씌워진 의자에 앉게 합니다.
아버지를 교훈으로 삼아 공정한 재판을 집행하라는 뜻입니다.
법가지고 장난치면 살가죽이 벗겨지는 형벌...
당연하지? 제대로 법을 못쓰는
판사 검사 변호사 새끼들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