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용 검사가 나에게 빨리 협조적으로 진술을 마무리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파티를 한번 하자고 얘기했다."
"박상용 검사는 "스마트팜 비용과 이재명 지사의 방북비용을 쌍방울의 김성태가 대납해 준 것을 인정해 달라. 부지사님이 그렇게 진술해도 이 대표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진술하지 않으면 우리는 부지사님을 주범으로 기소할 수밖에 없다. 김성태 등 쌍방울 관련자들이 잘 협조하고 있어서 부지사님도 절대 무죄가 되지 않을 것이다. ....."
"박상용 검사는 "부지사님 보세요. 지금 검찰에 협조한 쌍방울 직원들 다 석방되고 있잖아요. 김성태 동생도 1년 6개월 구형할 것을 6개월로 낮춰서 구형했다. 방용철도 보석 신청하면 나가게 할 겁니다. 이재명 대표는 백현동 건으로 확실히 처벌될 거예요. 부지사님 진술로 이 대표가 구속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이야기하며 나에게 확실한 진술을 요구했다."
"박상용 검사는 "이 상태로는 상부에서 동의할 수 없다고 한다. 무언가 확실하게 이재명이 연결되어야 당신이 주범이 아닌 종범이 될 수 있다. 처벌도 훨씬 가볍게 받을 수 있다. 지금 재판 받고 있는 것도 잘 해결될 수 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을 수 있다. 검찰이 그렇게 할 수 있다. 시간이 정말 없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결정하라"고 최후통첩식으로 압박을 했다."
"기왕에 인정한 것, 스마트팜 부분도 화끈하게 인정하라. 그러면 이 사건 전체에서 부지사님의 비중은 정말 작아진다."
- 이화영 부지사의 옥중노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x?CNTN_CD=A0002989228
저게 X검사가 한 짓입니다.
그러면 북한에 들어간 돈은 이화영이 자기 돈으로 준거임?
아니면 경기도 돈을 준거임?
아니잖어요..
실제로 돈 나온곳은 쌍방울에서 나왔고, 그 이후에 경기도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경기도에서 스마트팜이 어쩌고,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방북을 했네 어쩌네 경기도에서 남북교류를 하네 어쩌네 자랑은 다 해놓고서는 이재명은 몰랐다는게 뭔 소리인가요? 보도자료 나오는걸 도지서는 몰랐다고? 자기가 브리핑까지 다 했는데?
뭔 껀수만 있으면 다 자기가 했다면서 광은 다 팔고, 사고 터지면 자기는 모른다..
이게 시장으로서, 도지사로서 유능한거 맞음?
알면 공범인거고, 모르면 무능이라고 털보가 그랬던가?
이재명은 무능한건가요, 공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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