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건·11개 혐의로 4개 재판 받아 檢, ‘법카 유용’·‘쪼개기 후원’ 수사 ‘정자동 호텔 비리’에 ‘428억 약정’ 권순일 ‘재판 거래’ 의혹 수사도 남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정부 들어 5번째 기소돼 7개 사건, 11개 혐의로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을 오가며 4개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됐다.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향후 이 대표가 추가로 기소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 건 20대 대선을 앞둔 2021년 10월 무렵이다. 그해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이낙연 전 대표 캠프 측이 제기한 쌍방울그룹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신호탄이었다. 당시 이 대표를 검찰에 고발한 시민 단체 조사가 발 빠르게 이뤄지며 수사가 시작됐다. 이는 이 대표가 5번째 기소된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로 확대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에 출석하며 발언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쌍방울그룹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이 “희대의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4년간 수사했다면 전국민 5천만명도 탈탈 털었겠다
이재명 수사검사 팀장이라는 자는 살짝만 해도
우수수 자신의 범법이 나오던데.
부패 검찰이 멀쩡한 이재명을 조작 공작수사 하는군요
처음 시작부터 엄벌 했어야 할 기레기와 개검들인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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