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은 공직자 재산공개시 대치동에 다세대
건물을 부인과 공동소유한 것으로 밝혔는데
비아파트인 본인 집은 작년 11월에 핀포인트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함
잠실 삼성 대치 청담 주민들에게
시행시기는 커녕 층수확정도 못하고 있는
GBC사업을 명분으로 위헌소지가 다분한
토허제를 5년째 강요하면서
정작 본인 집은 소중하니까
슬그머니 규제대상에서 빼버림
이게 천만 서울시장으로 공직을 맡은 자의
적절한 행동일까? 이해상충 소지가 크고
도덕적으로도 말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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