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에 들어서자 전국적으로 신군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자주 일어났으며, 그가 부임하던 광주·전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학생 시위를 막는 전투경찰 기동대에게 “공격 진압보다 방어진압을 우선하라”, “시위진압 시 안전수칙을 잘 지켜라”, “시위학생들에게 돌멩이를 던지지 말고 도망가는 학생들을 뒤쫓지 말라”, "학교 안으로는 진입하지 말라.", “죄 없는 시민들이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라”, "잡혀온 시민들에게도 식사를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가혹행위하지 마라."라고 특별지시를 내리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었다.
ㅊㅊ
불의를 이기기기 이렇게 힘든겁니까?
요즘보면 다 판새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ㅊㅊ
불의를 이기기기 이렇게 힘든겁니까?
지금이라도 명예 되찾아서 다행입니다
ㅊㅊ
요즘보면 다 판새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평온하게 쉬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