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 체증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의외로 매우 간단한데,
우류세를 인상하는거야.
우류세를 인상하게 되면 걷어들여지는 세금이 늘어나게 되고,
자동차를 운행하는 사람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상승하게 되지.
그러면 자동차를 운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하지.
이때 대중교통을 활성화 하면서, 준공영제로 가동하는거야.
버스 비용이 민영화된 상태에서 매우 높은데, 무료로 버스를 운행하면 천문학적인 비용을 사용하고도
그 편익이 매우 낮다는거지.
그래서 준공영제를 하고 준공영제 버스회사에는 우류세 인상분을 부담시키지 않는거야.
그러면 미국 도로에는 자가용이 줄어들게 되고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가 늘어나게 되는거지.
교통 체증 문제부터 시작해서 석유 사용 대비 운송 효율까지 높일수있어.
자동차를 무제한으로 생산하고, 석유가격을 낮춰서 자가용을 늘린 상태에서 교통 체증을 늘리는 방법으로
지하 고속도로를 뚫는것을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불가능해,
만약에 하려면 인구를 지역으로 분산시켜서, 그 지역만 자가용을 이동할수있고, 다른 주로 가려면
대중교통을 사용하거나 차를 대여해서 하도록 하면 되겠지.
버스 1회 탑승 비용이 3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정부가 예산으로 그 비용을 지급하다보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거야.
미국의 재정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가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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