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를 안해볼거면
애당초 지질탐사를 해볼 필요도 없음.
시추공 하나 꼽는데 천억 드는데
20퍼 확률에 걸지 말고 그냥 하지 말자는 주장인거잖아.
일리가 있음.
미국 석유 메이저 같은데야 전세계에 걸쳐
수십군데 파보고
10~20퍼 확률 중 하나 걸리면 되는거니까
타당한 사업인데
우리는 여기 하나 밖에 없으니
도박적인 사업인건 맞음.
근데 패를 안까보고 죽기만 할거면
애당초 판에 앉을 이유도 없잖슴.
탐사하는것도 돈 들어가는데.
그니까
시추를 반대하는 입장이면
애당초 석유탐사도 전면 중단 하자고 주장을 해.
동해 가스전 나와서 10년간 써먹기도 했었잖아.
또 그러리란 보장은 없지만
애당초 탐사를 안했으면 동해 가스전도 모르고 살았겠지.
선택의 문제인데
선택을 하라고.
실패 하더라도 해보자
아님 아예 깔끔하게 포기 하자.
왜 하나마나한 저주만 퍼붓고 있어
1찍들은 한국사람 아님?
애당초 찾아 다닐 필요가 없다는 말인데
이해 안감?
호주 큰 회사도 탐색해보고 최근 석유 없다고 손 털고 나갔는대..
뭘 더 뚫어? 니돈 내고 뚫어라 석유 나오면 니 다하고
아예 첨부터 가능성도 없는거 설레발 안깠으면
이따구 논쟁이나 수십수백수천억원 아꼈다는 생각안듬?
다만, 지금이 어떤 시대냐. 과정은 공정했고 결과는 공평했다.. 상식과 **가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는 중 아니냐.
그러면.. 과정이 공정했냐..를 묻는것.
먼저 이래저래해서 석유든 가스든 나올것 같다하고 발표하고 나서.. 대가리가 나와서 ~딱!.. 발표하면 그림 좋잖아.
뭔가 시스템적으루다가 연구해서 추진하는 분위기도 나오고말이야.
근데.. 먼적 딱! 발표하고 나서.. 지랄하는 분위기니.. 전문가를 부르고.. 설명하고.. 이게 짜증나기도 하지만
냄새날 소지도 많아 보이는 방식이니..
몇억 몇십억이면.. 그래.. 그자리에서 그정도 쳐먹을수 있다고 치지만... 1구녁에 500억이 든다는데
10구녁을 뚫겠다는데.. .. 더구나.. 전문가는 기본 5구녕은 뚫어보고 ..
50억클럽을 넘어 500억클럽 스토리로 엮어도 소설써지겟으니... 지금 이난리지.
석유 안나오면.. 몇십명 현해탄에 몸 던져야 할듯.하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