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나올법한 지층 구조에서
실제 유전이 될 확률은 10~20%라고 함.
근데 유전 터지면 대박임.
복권에 비유하면
모든 로또 번호에 해당하는 번호를 사고
그 중 10~20% 가 터지는데
당첨금이 모든 로또 번호 에 해당하는
복권 한장씩 사는 것보다 높은 구조임.
그니까 돈 많으면
모든 로또 번호에 해당하는 복권을 사면
무조건 버는거임.
미국 석유회사가 돈버는 구조가 그런거고
그니까 가이아나에서 100년동안 탐색 하다가
대박 터트린건데
문제는 우리는 모든 번호를 커버하는
로또를 살 돈이 없다는거.
이건 그냥 성향의 문제임.
그니까 천억 들긴 하지만 시추공 꼽아보고
안되면 할 수 없다고
이해 안감?
안되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못받아들인다면
애당초 동해 석유 탐사에 들이는 비용도 아껴야함.
탐사 시추비는 수천억임
시도하는게 나쁜건 아니고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음.
석공도 충분히 검토하고 자문 받고 추진하는거인데
이걸 대통령이 140억배럴 있음이라고
공표할 단계가 아닌게 심각한 문제임.
최소한 탐사시추가 끝나고 난뒤에 매장량 평가, 생산성 평가, 경제성 평가 끝난뒤에 발표할수 있는 내용임.
지금 윤이 한짓은 전형적인 사기꾼 레파토리임.
대통령이 뭐라 떠들든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파봐야 한다는거.
작성글보기 늦게한 제 잘못이네요 ㅎ
수고하세요
0/2000자